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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인구 돌파한 청라…인구 증가지역 내 상업시설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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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탄탄한 ‘청라국제도시역 푸르지오 시티’ 상업시설 분양

하나금융타운 3단계 조성사업 및 로봇랜드 청라시티타워 등 호재 풍부

 

[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 청라국제도시가 속속 구축되고 있는 인프라를 바탕으로 완성형 자족도시의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다.

 

인천 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지난 2010년 단 2곳에 불과했던 청라국제도시 소재의 학교는, 지난해 기준 27곳까지 늘어났다. 같은 기간, 전무했던 공원은 29개소로 대폭 늘었고, 18.3km였던 도로개설 역시 135.8km까지 연장됐다.

 

인프라 구축이 진행되면서 인구 역시 가파른 증가세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 기준, 청라국제도시 인구 수는 10만7970명으로 집계돼, 계획인구인 9만8060명을 초과 달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청라국제도시 입주가 본격화된 2011년 2만5775명 대비 4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이처럼 수요 증가에 힘입어, 지역 부동산 시장도 들썩이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청라동 소재 ‘청라 푸르지오’ 전용 94.741㎡ 타입은 지난해 12월 6억원에 거래되던 것이 올해 8월 3억원 (50%) 오른 9억원에 손바꿈 됐다.

 

업계에서는 고용유발효과가 큰 호재가 다수 예정돼 있는 만큼, 인구 증가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청라국제도시는 하나금융타운 조성을 비롯해 스타필드 ∙ 시티타워 등 고용유발 효과가 큰 호재가 다수 예정돼 있는데다,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되는 교통망 확충사업도 추진 중에 있어 인구 증가세는 지속될 것” 이라며 “신규 분양에 나서는 상업시설 등 수익형 부동산 역시 풍부한 배후수요를 거느릴 수 있는 만큼, 적잖은 수혜를 볼 것” 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청라국제도시 내 조성되는 ‘청라국제도시역 푸르지오 시티’ 상업시설에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청라국제도시역 푸르지오 시티’ 상업시설은 대우건설이 인천시 서구 청라동 4-20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상업시설로, 인기리에 분양한 오피스텔 ‘청라국제도시역 푸르지오 시티’의 하층부에 들어선다. 오피스텔 1630실 입주민을 도보권 고정 소비층으로 확보할 수 있어, 투자수요자들 사이에서 관심이 높다.

 

‘청라국제도시역 푸르지오 시티’ 상업시설은 청라국제도시 내 수요가 집적되는 노른자위 입지를 차지해 주목된다. 우선, 지난 2017년 준공식을 마친 하나금융타운 통합데이터센터가 가깝다. 하나금융타운은 지난 2014년 1단계 사업을 시작해 24만6671㎡ 규모 글로벌 금융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지난해 5월 2단계 사업의 일환인 금융인재 양성기관, 하나글로벌캠퍼스가, 올해 6월에는 디지털 인재 사관학교인 DT유니버시티도 문을 여는 등 개발이 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본사 이전완료 시 상주인원은 5~6000여 명, 연수인원까지 포함하면 최대 1만8000여 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인천경제청은 연간 예상 교육 인원만 10만여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한 바 있다.

 

이밖에도 종합병원 ∙ 전문병원 ∙ 의과전문대학 등으로 구성되는 청라의료복합타운 조성 사업지도 도보 거리 내에 위치하며, 입주 업체 313개 및 가동업체 302개 등 고용인원 총 6203명 규모의 인천 서부 일반산업단지도 지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상권 간 시너지 효과도 기대를 모은다. 도보 3분 거리에 쇼핑 ∙ 문화 ∙ 레저 ∙ 위락시설 등으로 구성된 ‘스타필드 청라’ 가 오는 2024년 완공 예정이다. 조성 완료 시 일대에 유동인구 유입이 활발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인근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관광자원 유치에 따른 관광객 수요 유입도 기대된다. 지난해 말 기공식을 진행한 청라 시티타워도 오는 2023년 준공을 앞두고 있다. 청라 시티타워는 전망대 ∙ 글라스플로어 ∙ 스카이데크 ∙ 탑 플로어 등으로 구성된 세계 6위의 전망타워다. 조성 시 인천국제공항 ∙ 청라국제도시와 연계된 글로벌 관광자원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높다. 아울러, 로봇산업진흥시설 ∙ 유희시설 등으로 구성된 로봇랜드 조성사업이 오는 2023년 완료 예정이다.

 

역세권 유동인구 흡수도 용이하다. 청라국제도시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상업시설로, 역세권 유동인구 흡수에 유리한 조건을 갖췄다. 청라국제도시역은 현재 운행 중인 공항철도를 비롯, 향후 서울 지하철 7호선 및 9호선 직결 노선이 모두 개통될 예정이어서 잠재 소비층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단지 내 상업시설이라는 점도 가치를 더한다. 편의점 ∙ 약국 ∙ 세탁소 ∙ 학원 등 생활밀착형 업종은 물론, F&B ∙ H&B 등 다양한 업종 유치가 가능하다. 점포 간 경쟁을 유도하지 않으면서도 소비자들을 쉽게 유도할 수 있어, 사업 안정성이 높게 평가된다. 또한 기 확보된 오피스텔 1630실 배후단지 고정 수요 및 인근에 밀집조성된 오피스텔 입주민들을 고정 소비층으로 둘 수 있어 매출 신장도 기대할 수 있다. 최근 상업시설 트렌드로 단지 내 상업시설이 각광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투자가치도 높다. 저금리 기조와 주택시장 규제가 맞물리면서, 상대적으로 규제 영향이 덜한 상업시설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실제 재테크포탈 MONETA에 따르면 국내 시중은행이 판매하는 정기 예적금 상품 가운데 가장 높은 금리는 1.9%대로 조사됐다. 반면,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올해 상반기 전국 중대형 상가 투자 수익률은 2.49%로, 1년으로 환산 시 5%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예적금 상품이 금리 대비 2배 이상 높은 셈이다.

 

‘청라국제도시역 푸르지오 시티’ 상업시설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해 있다. 준공은 2023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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