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 대표 상권 인근에 위치해 배후수요 풍부한 상업시설 공급 중
3개 철도 노선 지나는 교통 허브 천안역 초역세권 상가, 1107세대 대단지 내 수요 독점
천안역세권 개발사업의 중심에서 분양…탁월한 미래가치 누릴 수 있어
[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등 각종 생활인프라를 갖춘 천안 대표 상권에 랜드마크 상업시설이 공급 중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1월 7일(토) 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 ‘천안역사 스카이 애비뉴 몰’이 그 주인공으로 천안 도심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더욱 이목이 쏠리고 있다.
‘천안역사 스카이 애비뉴 몰’은 지난 2017년 9월 SM동아건설산업이 분양한 ‘천안역사 동아라이크텐’의 단지 내 상가로 천안시 서북구 와촌동 34필지에 지어지며 지상1층~지상3층, 3개동, 총 85호실 규모이며 근린생활시설, 판매시설, 교육연구 및 문화집회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천안역사 스카이 애비뉴 몰’은 탁월한 입지를 갖춰 상권 형성에 유리하다. 천안역 트리플 역세권 입지에 자리잡은 상가로 풍부한 유동인구를 확보할 예정이다. 천안역 1호선과 경부선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이며,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건설되는 천안역 복합환승센터(예정)까지 이용 가능하다. 트리플역세권 입지에 약 일 5만여명의 유동인구를 사로잡는 초대형 배후수요를 갖춘 관문 상가로 미래가치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또한, 백화점, 이마트 등이 자리잡은 천안 대표 도심 인근에 위치하는 만큼 다양한 생활 인프라와의 접근성이 우수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CGV 천안점이 도보 5분거리 내에 위치해 상권을 공유해 자연스러운 배후수요 흡수가 예상된다.
특히 ‘천안역사 스카이 애비뉴 몰’은 단지 내 탄탄한 고정수요를 갖춰 주목받는다. 1,107세대의 동아라이크텐 수요뿐만 아니라 신동아 파밀리에 621세대, 도시재생 뉴딜사업 생활SOC, 공동주택 196세대, 어울림센터 내 주거시설 150호 외에도 복합형 스타트업 파크의 상주근무 인구 약 1만5000여명 근무자 수요까지 단독으로 누릴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천안역사 스카이 애비뉴 몰’은 천안역 앞 역세권 입지에서 유동인구를 흡수하기 유리한 것은 물론 천안 도심의 배후수요까지 자연스럽게 끌어들일 수 있어 활발한 상권 형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여기에 1107세대의 대단지 고정수요와 인근 주거단지 수요까지 갖춰 더욱 안정적인 상권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천안 일대의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도시재생사업으로 천안역세권 도시재생뉴딜사업 및 스타트업 파크 건설이 확정됐으며, 행복주택 건립 등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민간 상업업무 복합센터 조성, 스마트도시 플랫폼 개발사업 등의 수혜를 받는 것은 물론, 사통팔달 교통 허브의 중심지인 천안역 앞에 신(新) 상권을 형성 서북구 일대의 가치를 높일 전망이다.
‘천안역사 스카이 애비뉴 몰’은 약 12km의 천안천 사이를 선점한 스트리트몰로 쾌적한 수변전망과 도심 속 에코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SM그룹 건설부문만의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1층은 유동객 및 입주민 동선 접점을 최적화하며, 고객 집객력을 향상시키도록 설계된다. 2층은 병원, 금융권 등의 구성으로 유동인구 유입을 극대화했으며, 3층은 학원, 엔터테인먼트 등의 다양한 시설들로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천안역사 스카이 애비뉴 몰’의 홍보관은 천안시 서북구 성정공원길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