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2.04 (수)

  • 흐림동두천 -1.2℃
  • 구름많음강릉 3.8℃
  • 박무서울 1.0℃
  • 박무대전 -0.8℃
  • 구름많음대구 -2.5℃
  • 구름많음울산 1.3℃
  • 박무광주 -1.3℃
  • 구름조금부산 1.9℃
  • 흐림고창 -3.6℃
  • 구름많음제주 4.0℃
  • 구름많음강화 -0.9℃
  • 흐림보은 -3.3℃
  • 흐림금산 -3.7℃
  • 맑음강진군 -3.8℃
  • 구름많음경주시 2.0℃
  • 맑음거제 -0.1℃
기상청 제공

사회

소규모 지방, 소멸업종 가속화에 구례군 소상공인연합회 지원책 논의 나서

URL복사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구례군의회 정정섭 의원과 소상공인연합회 박정선 구례군 지부회장은 지난 10월부터 사라져가는 소수 업종과 구례군민의 삶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필수업종에 대한 지원과 보호를 위해 조사와 협의에 나섰다.

 

군 관계자와 구례군소상공인연합회 임원의 말에 따르면 구례군의 소멸위기 업종을 지켜내기 위해 조례안을 발의 절차에 들어갔으며, 소멸 위기업종과 군민 필수업종에 대한 세부적 기준을 위한 논의와 이에 발맞춘 조례안이 세워지고 있다고 한다.

 

 

박정선 회장은 “지역 향토 업종의 소멸위기가 현실화되고 필수업종 부재에 따른 타지역(순천,남원등)으로의 인구 유출이 심화되고 있다”며, “구례군 지역경제에 필수적인 업종에 대한 자금 지원, 교육, 판매촉진, 마케팅 등의 각종 지원방안 마련을 통해 이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해야 할 시점에 있다“고 현재 위기에 있는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책을 강구할 것을 건의한 이유를 밝혔다.

 

본 논의에 정정섭 의원은 “내년 2월 5일부터 시행되는‘소상공인 기본법’에 발맞추어 기존 구례군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와 더불어 군민의 삶의 질에 직·간접적으로 관계가 되는 업종에 대한 기준과 지원책을 세울 필요성이 크다”며, “구례군 소멸위기 업종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발의하여, 구례군 소상공인의 사회 적·경제적 지위 향상에 힘써,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건의사항에 대한 구체적 의견을 표명했다.

 

 

현재 군의회 및 군청에서 논의 중인, 「구례군 소멸위기 업종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는 소멸위기에 있는 업종과 필수업종을 지켜 구례군민이 다른 지역까지 가는 불편함을 없애 군민삶의 질을 높이고, 고유의 상권문화와 향토 유·무형문화의 명맥을 유지할 수 있는 법률적 기반을 만들고자 건의되었다. 이에 소상공인들의 경영악화에 대한 강구책을 마련하고 지원해야 한다는 군민들의 여론이 많아, 구례군 담당부처는 “소상공인단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빠른 실무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의견을 표했다.

 

구례군소상공인연합회 박정선 회장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건의 발의 이외에도 구례의 관광 정보 획득의 편리화, 관광의 코스화, 관광 상품 개발에도 활동 및 지원 사업을 펼치는 중이다.

 

박정선 회장은 “구례군소상공인연합회는 지리산고(JirisanGo)라는 홈페이지와 QR코드로 만들어진 관광지도를 올해 구례군청의 도움을 받아 만들었다. 이를 이용하여 침체된 지역경제에 지역관광과 지역상권을 연계한 지역상생플렛폼이 정착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인터뷰를 마치었다.

 

구례군소상공인연합회는 관광객들이 구례에 다시 찾아오고 구례에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구례군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 구례 알짜통(카카오톡채널), 지리산고(유튜브) 등의 비대면 시대에 맞추어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신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매천장학재단, 지역 사회에 꿈과 희망을 심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매년 취약 가정 학생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내밀고 있는 재단법인 매천장학재단은 보성 출신 독립유공자 후손이 만든 지역 장학재단으로서 인재 양성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배움의 뜻을 이루기 위해 전진하는 학생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장학금 기여로 지역사회에 잔잔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미래 세대 성장 지원’ 장학사업 펼쳐 미래 세대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는 매천장학재단은 고(故) 매천 김창식 선생의 유지를 받들어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나눔의 실천을 통해 사회적으로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 재단의 뿌리는 고(故) 김영관 선생과 고(故) 매천 김창식 선생에 있다. 김영관 선생은 독립운동가로 활동하며 독립의식을 함양하였고, 김창식 선생은 교육에 대한 열의를 보여주며 지역사회에 기여를 하였다. 이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매천장학재단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케이에스비 산업개발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보다 체계적으로 실천하고자 지난 2021년 10월 매

정치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1인1표제 당헌 개정안 60.58% 찬성 중앙위원회 가결...정청래 “계파 해체될 것”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 1인1표제 당헌 개정안이 60%가 넘는 찬성률로 중앙위원회에서 가결됐다. 3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2∼3일 실시된 중앙위원회 위원 투표 결과 총 590명 중 515명(87.29%)이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자 515명 중 312명(60.58%)이 1인1표제 당헌 개정에 찬성했고 203명(39.42%)이 반대했다. 현행 더불어민주당 당헌 제16조(권한)제1항은 “전국당원대회는 다음 각 호의 권한을 갖는다. 1. 당헌의 제정 및 개정”이라고, 제2항은 “전국당원대회는 정당법이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그 권한의 일부를 중앙위원회에 위임할 수 있다”고, 제20조(권한)제1항은 “중앙위원회는 다음 각 호의 권한을 갖는다. 1. 전국당원대회의 소집이 곤란한 경우 전국당원대회의 권한 행사. 2. 전국당원대회가 위임하거나 회부하는 사항의 처리”라고 규정하고 있다. 당헌 제25조(당대표와 최고위원의 선출과 임기)제1항은 “당대표와 최고위원은 전국당원대회에서 분리하여 선출하되, 다음 각 호를 따른다. 1. 전국당원대회대의원, 권리당원, 국민으로 선거인단을 구성한다. 2.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고자 하는 후보자의 수가 4명 이상이거나, 최고위원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선택은 본인 책임…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신중해야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무엇인가를 선택하면서 살아간다. 하루에도 수십 번, 많게는 수백 번의 결정을 내린다. 식사 메뉴를 무엇으로 할지, 모임에는 갈지 말지, 자동차 경로를 고속도로로 할지, 국도로 할지 등등 매일매일 선택은 물론 결혼, 입사, 퇴사, 이직, 창업, 부동산, 주식, 코인 등 재테크 투자는 어떻게 할지 등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선택과 결과들이 쌓여 결국 한 사람의 인생 궤적을 만든다. 이런 많은 선택과 결과들 가운데 잘못된 선택의 결과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쪽은 돈과 관련된 재테크 투자의 선택과 결과 아닐까 싶다. 최근 코스피 지수 5,000돌파, 천정부지로 올라간 금값, 정부 규제 책에도 불구하고 평당 1억 원이 넘는 아파트들이 속출하는 부동산시장. 이런 재테크 시장의 활황세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판단과 선택으로 이런 활황장세에 손실만 보고 있으면서 상대적 박탈감에 허우적거리는 거리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선택과 결정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한다. 최근 한 개인투자자는 네이버페이 증권 종목토론방에 “저는 8억 원을 잃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새해엔 코스피가 꺾일 것이라 보고 일명 ‘곱버스(인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