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 (주)몽연이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한 모링가잎을 소비자들이 쉽게 섭취 할 수 있도록 분말로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몽연 ‘모링가잎가루’는 몽연과 계약한 농가에서 계약재배한 원물을 전량 수매해 원물에 대한 품질관리를 실시하고 세척과 이물검사를 통해 이물 혼입을 철저히 방지하고 있다.
이물검사까지 마친 원물은 원물이 지닌 영양 성분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건조⋅분쇄 과정을 거쳐 분말화 후 제품으로 판매된다. 몽연 ‘모링가잎가루’는 물과 우유에 1회당 2~3g(티스푼 1~2회)씩 하루 2회 섭취하는 것이 좋다.
기호에 따라 꿀을 첨가하면 단맛이 모링가잎 특유의 쌉싸름한 맛을 커버해 먹기 편해진다. 몽연의 추천 레시피는 요거트에 섞어 함께 먹는 것을 추천하는데, 플레인 요거트나 단맛 나는 과일 요거트와 함께 섞으면 단맛과 부드러운 요거트가 모링가잎 특유의 맛과 향을 중화해 어린아이들도 먹기가 편해진다. 미숫가루나 선식재료와 함께 섞어먹으면 아침식사대용으로 간편한 섭취가 가능하다.
이창석 몽연 대표는 “사람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일 하루 세끼 풍부한 영양과 균형 잡힌 식사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듯이, 모링가잎와 같은 좋은 농⋅특산물을 소비자들이 매일 섭취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했다.”고 제품에 대한 자신의 철학을 말하기도 하였다. 몽연 ‘모링가잎가루’의 상세 정보와 다양한 제품을 더 알아보고 싶다면 몽연 홈페이지나 오픈마켓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