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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미대입시전문 업미술학원, 2020 헤럴드 고객감동 브랜드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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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미대입시전문 업미술학원이 2020 헤럴드 고객감동 브랜드대상 학원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 마포구 이대 앞에 위치한 업미술학원은 20년의 입시경력을 가진 전승식(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산업디자인학과 졸업) 원장을 필두로 매일 직접 그림 시범을 보여주고, 원생과 함께 그림을 그리면서 지도하는 소수 정예 입시전문 미술학원으로 일대 높은 합격율을 자랑하는 학원으로도 정평이 나 있다.

 

특히 그림을 프린터해서 모작을 하는 일반적 교육방식이 아닌 강사가 직접 시범을 보여주고 학생들이 혼자서 직접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하며, 소수정예, 1:1 수업과 하루 한 작품 완성을 원칙으로 입시미술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도를 하고 있다. 또한 미대입시생과 미대편입생, 임용고시 준비생, 미술대학 비실기 진학생을 위한 맞춤형 커리큘럼이 준비되어 있다.

 

미대입시에서 중요한 개성과 차별성을 돋보일 수 있도록 강사진의 다양한 패턴과 아이디어 스케치 등 다채로운 커리큘럼의 교육을 제공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미대를 비실기로 들어간 학생들을 위해 기초부터 학교 과제까지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별도의 교육과정도 제공된다.

 

따라서 머릿속에 디자인한 그림을 손으로 자유롭게 표현하지 못하거나 디자인투시가 어색하고, 뎃생(소묘) 실력이 늘지 않는 이유는 학원의 세심한지도가 없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학생들을 위해 업미술학원은 학생 개개인의 실력향상을 위해 소수정예교육을 원칙으로 하며 홍익대 산업디자인과 출신원장이 직접 시범을 보여주고 관리하는 수업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입시 미술 및 미대편입의 합격을 위해서는 남들과 다른 차별화된 그림을 그려야 하기에 학원선택이 당락을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다

 

업미술학원 전승식 원장은 “학원 생 하나하나 모두가 원하는 목표와 결과물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성적이 낮은 학생이 실기로 합격하거나, 원하는 대학에 합격, 본인의 작품으로 좋은 학점을 받는 등의 좋은 결과 소식이 들릴 때마다 매우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상 수상은 같이 고생해주는 학생들에게 영광을 돌리며, 앞으로도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갈 학생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미대편입이나 미대입시 미술임용고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헤럴드경제가 주관하는 2020 헤럴드 고객감동 브랜드대상은 고품질과 서비스로 소비자들에게 높은 브랜드 가치를 제공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실천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여 각 분야의 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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