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 미추홀 ‘인하대역 유보라 라센티움’은 쾌적한 교통망과 교육 및 편의시설이 가까운 다양한 입지적 강점이 있는 아파트로 1차 모집 마감이 임박한 상황이다. 현재 잔여 30세대 한정으로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하면서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인천 아파트 라센티움이 제시한 파격적인 조건은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이다. 계약금에 대한 부담감을 대폭 줄였다. 더불어 세탁기, 에어컨, 냉장·냉동고, 김치냉장고, 전기오븐, 에어드레서 등 약 2000만 원 상당의 풀옵션 가전제품을 전 세대에 무상공급하며 발코니 확장 또한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에 따라 부담감은 적지만 혜택은 많이 받으며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뜨겁다.
해당 아파트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 610-235 일원 지하 3층부터 지상 29층까지 8개 동으로 건립된다. 총 763세대(예정) 59㎡ A·B·C 타입, 84㎡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주거면적으로 구성되며 입주민들의 건강과 휴식을 위한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 또한 마련된다.
인하대역 유보라 라센티움이 위치한 미추홀구는 예전부터 인구 밀집도가 높았던 지역으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인하대병원, 현대유비스병원, 옹진군청, 홈플러스 등 각종 생활에 꼭 필요한 의료 및 편의시설이 밀집돼있다. 덧붙여 인천용현초, 용현중, 정석항공과학고 등 초·중·고교가 도보 이동이 가능한 거리에 형성되어 있어 자녀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곳이다.
뿐만 아니라 수인선 인하대역과 숭의역이 각각 도보 10분, 800m 거리로 가까이 자리 잡은 쾌적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수인선의 경우 최근 전 구간이 개통됨에 따라 타 지역 이동 및 접근이 더욱 편리하다. 이외에도 단지 주변으로 용정근린공원과 다양한 테마의 녹지시설들로 자연환경을 마음껏 누릴 수 있으며, 아파트 뒤로는 넓은 바다까지 조망 가능한 입지를 갖추었다.
또한, 인천 뮤지엄파크와 CGV 타워, 시티필드, 인천항만개발, 도시 재생 뉴딜사업, 인천발 KTX 송도역(2025년), 도로 위 지하철 S-BRT(2025년), 인천대로 고속화도로 사업(송도-검단) 등 다방면의 개발 사업이 이어져 상당한 프리미엄이 예상되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라센티움 아파트는 안정적인 시공과 인지도를 자랑하는 반도건설이 시공을 예정하고 있다. 풍부한 미래가치와 다양한 입지강점으로 큰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어 1차 조합원 모집이 굉장히 순조로웠다. 현재 마지막 30세대를 남기고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함에 따라 이 역시도 빠르게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하대역 유보라 라센티움 아파트의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청능대로 청학동 홍보관을 통해 상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