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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금남로 ‘유탑유블레스 원시티’ 초역세권 명품 아파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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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아 우수한 상품성을 확보한 아파텔은 1~2인 가구를 수용할 주거시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주택시장 규제로 인해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배후수요를 품은 광주 금남로 ‘유탑유블레스 원시티’가 지역 내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는 추세다.

 

광주 최중심 생활권을 원스톱을 누릴 수 있는 ‘유탑유블레스 원시티’는 광주광역시 동구 수기동 일대에 조성된다. 지하2층~지상27층의 아파텔 480실로 전용면적 29㎡~84㎡까지 구성된다. 광주지하철 1호선 금남로4가역의 역세권을 이용할 수 있는 소형주택이다.

 

넓은 통창으로 채광 및 환기를 확보했고 붙박이장, 드레스룸, 세탁기 등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해 주거환경을 구축했다. 최상층의 경우 다락과 테라스를 설계해 실내공간을 넓혔다.

 

골프연습장, 멀티GX룸, 애견목욕실 등 커뮤니티시설을 제공한다. 또한 세대별 개별 창고를 제공해 집 내부에서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지상1층에 근린생활이 위치해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교통, 문화, 예술의 중심지로 관광서 및 금융기관,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등 업무단지가 밀집해 있다. 롯데백화점, NC웨이브, 영화관 등 생활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초, 중, 고교 및 조선대, 전남대 등 유아부터 대학생까지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충정로, 금남로 주변으로 광대역 상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주거지 개선을 통해 신주거지로 급부상 중이다.

 

원룸형과 2~3인에게 2,3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학생 및 금융계, 의료계 종사자가 많은 지역으로 젊은 유동인구가 많고 상업시설이 구축돼 있어 소형 주거시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도보 5분 거리에 금남로4가역을 비롯해 대중교통망을 이용가능하다. 2023년 광주지하철 2호선이 순차적으로 운행예정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동구 일대는 재개발 계획으로 노후화된 도심 건물의 재생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무당산 국립공원을 중심으로 관광문화산업을 육성하며 원도심의 역사문화와 더불어 경제성장의 거점지로 도약할 것으로 전망된다.

 

금남로 ‘유탑유블레스 원시티’는 모든 타입이 분양 마감 임박해 회사보유분에 한해 선착순 분양 중이다. 모델하우스는 예약제로 관람 가능하며 자세한 분양가 및 잔여 세대 등 전문상담사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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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계·자동차 부품도 철강 50% 관세 부과…산업부 "기업 지원 확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미 상무부는 다음 달에도 자국 업계의 요청을 받아 철강·알루미늄 파생상품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으로 예측된다. 미국이 관세 50%를 부과하는 철강·알루미늄 파생상품 대상에 기계류 및 부품, 자동차부품, 전자기기 및 부품 등을 추가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기업의 어려움을 뒷받침하기 위해 수입규제 대응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 15일(현지 시간) 무역확장법 232조 관세가 적용되는 철강·알루미늄 파생상품 대상 세번 407개를 추가로 발표했다. 이번 조치로 18일 00시(미국 동부 표준시) 이후에 미국 내에서 수입 통관되거나, 보세창고에서 반출한 통관 물량에 대해 232조 관세가 부과된다. 철강·알루미늄 함량분에 대해서는 50%가 적용되고 이 함량을 제외한 부분에 대해서는 국별 상호관세율이 적용된다. 한국의 경우 15%다. 미 상무부는 파생상품 추가 지침에 의거해 다음 달에도 자국 업계의 요청을 받아 철강·알루미늄 파생상품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부 관계자는 "우리 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재 운영 중인 중소·중견 기업 수입규제 대응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할 것"이라며 "철강·알루미늄 함량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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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광복 80주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행사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마사회는 지난 16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 27명을 초청하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조국 광복을 위해 헌신한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그 후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청된 독립유공자 후손들은 경마공원 투어, 말 산업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특히 이날 렛츠런파크 서울 5경주는 '광복 80주년 기념경주'로 지정되어 독립투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뜻깊은 무대로 꾸며졌다. 경주에 앞서 정기환 한국마사회장과 독립유공자 후손, 이향숙 경기남부보훈지청장이 함께 관중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태극기를 흔드는 모습이 경마방송을 통해 생중계되어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광복 8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애국선열과 그 후손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한국마사회는 매년 유공자 초청행사를 비롯해 국가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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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형 참여연극 ‘강림차사편’, 신화를 주제로 꾸민 ‘실경무용’ 등... '서귀포국가유산야행'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제주마을문화진흥원은 ‘2025서귀포국가유산야행’이 개막했다고 14일 밝혔다. 서귀포항 일대에서 개막 예정인 ‘2025서귀포국가유산야행’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주최 기관 제주마을문화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주간 사전 신청을 받은 결과 유람선을 탑승해 문화유산을 둘러보는 ‘해상 문화유산 투어’ 500명과 기간 동안 매일 저녁 열리는 투어형 참여연극 ‘강림차사편’에서 회차별 30명을 넘기는 신청이 접수됐다. 특히 투어형 참여연극 ‘강림차사편’은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한 분들도 관객의 자격으로 진행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제주의 신화를 기반으로 유려한 자연경관과 역사 체험을 위해 기획된 ‘2025서귀포국가유산야행’은 사전 신청을 받은 프로그램 외에도 야경, 야로, 야설, 야사, 야화, 야시, 야식, 야숙 등 ‘8야’를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신용구 작가가 구현한 ‘서천꽃밭’과 신화를 주제로 꾸민 ‘실경무용’ 그리고 홀로그램을 통해 구현한 영등할망의 방문은 밤바다와 신화가 어우러지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버스킹 무대와 어우러진 먹거리 장터도 열려 눈과 귀 그리고 미각까지 만족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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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만시지탄(晩時之歎)…가짜뉴스 유튜버 징벌적 배상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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