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18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e-biz

‘여신강림’ 문가영, 첫 방송부터 ‘만찢녀’ 반전 매력 선보여 “여신 스쿨룩 완벽 소화”

URL복사

 

[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 지난 9일 첫 방송된 tvN 새 수목 드라마 ‘여신강림’이 주인공 문가영(임주경 역)과 차은우(이수호 역)의 케미스트리와 초특급 비주얼의 조화로 역대급 로코 탄생을 알리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특히, 화제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만큼 주인공들의 캐릭터 싱크로율을 감상하는 재미와 학교를 배경으로

다양한 캐릭터들의 개성만점 스쿨룩 또한 관전 포인트로 한 몫을 더했다.

 

‘여신강림’ 1회에서 문가영(임주경 역)은 외모로 따돌림을 당하는 짠내 나는 모습부터 화장을 통해 여신으로 거듭나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새봄고로 전학 간 첫날 문가영(임주경 역)은 여신 비주얼을 뽐내며, 버건디 교복 자켓과 연보라 니트에 네이비 백팩을 매치해 발랄한 스쿨룩을 선보였다.

 

드라마 속에서 문가영이 착용한 백팩은 라빠레뜨(Lapalette)의 ‘피카디’ 백팩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과 탑 핸들로 데일리 백팩으로 활용도가 높다.

 

한편, tvN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으로 여신이 된 임주경(문가영 분)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이수호(차은우 분)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