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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파크 렌탈샵 비젼스키샵, 2020 헤럴드 고객감동 브랜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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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 스키용품 렌탈 전문점 비전스키샵이 2020 헤럴드 고객감동 브랜드 대상 스포츠.레져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강원 홍천군에 위치한 비발디파크 비전스키샵은 16년째 운영 중이며 코로나19 발생 전부터 국내 최초로 자외선 오존 살균 건조실 보유하여 렌탈 장비와 의류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전문 렌탈샵이다.

 

비전스키샵은 신형 장비 300개, 의류 400벌 등 비발디파크 렌탈샵 중에서도 가장 많은 장비와 의류를 보유 하여 방문객 취향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택 할 수 있으며, 스키 용품 렌탈 외에도 비발디파크 공식허가 및 등록된 강사진들로 구성된 비발디강습센터도 운영 하며 전문적인 강습으로 겨울 스포츠를 완벽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고 있다.

 

또한, 국제 서비스 규격인 ISO9001인증 보유, 안전보험가입 등 안전과 직결되는 장비를 철저하게 관리 감독하고 있으며, 포스트드림만의 가족서비스로 저렴한 가격은 물론 분실/파손 안심보장제도까지 운영 하고 있다.

 

이 밖에도 무료픽업 서비스와 넓은 무료 주차장과 탈의실, 양말, 마스크, 피로회복을 할 수 있는 간식 등이 무료로 제공되어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비젼스키샵 김무진 대표는 “저렴한 가격에 최상의 장비 제공과 더불어 고객만족이라는 성과를 이루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고 있고, 국민생활체육 중 하나인 겨울 스포츠를 많은 사람이 이용 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 이를 인정 받아 매우 기쁘다. 전국 스키장 어디를 가서도 비전샵을 만나 볼 수 있도록 국민생활체육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헤럴드경제가 주관하는 2020 헤럴드 고객감동 브랜드대상은 고품질과 서비스로 소비자들에게 높은 브랜드 가치를 제공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실천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여 각 분야의 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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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