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 KBS Joy ’셀럽뷰티2’에서 이유비ㆍ김지민이 특별한 입욕제를 소개한다. 본격적 추위가 맹위를 펼치자 반신욕을 집에서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사우나나 목욕탕을 이용하는 것이 제한되면서 휴식과 힐링의 공간으로 욕실이 주목 받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이유비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즐길 수 있는 반신욕 꿀팁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 입욕제 활용 방법으로 “남은 와인을 조금 넣으면 색이 더 예뻐질 뿐만 아니라 와인에 들어있는 산 성분이 피부 각질을 연하게 만들어준다”며 자신만의 꿀팁을 전했다.
한편 스파클링 타입의 입욕제로 풍성한 거품 목욕을 즐긴 김지민은 MC들의 부러움을 샀기도 했다.
김지민은 “겨울철 집안이 건조할 때 반신욕 후 물을 바로 빼지 않고 문을 열어두면 가습 역할을 해준다”며 본인만의 겨울철 보디 피부 관리법을 공개해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매주 수요일 밤 11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Joy ‘셀럽뷰티2’에서는 셀럽들이 직접 현실 뷰티 정보를 전달한다.
이시영과 혜린은 ‘영해도 너무 영해~’ , 이유비,김지민은 ‘콩비지팀’ 팀명으로 서로를 견제하며 수많은 뷰티 정보를 실생활 속에서 거침없이 보여주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4명의 mc들이 선보인 뷰티 정보는 뷰티 전문가를 통해 검증을 거친 후 가장 좋은 리뷰로 꼽히면 화장품 기부로 이어진다.
이번 15회차에서는 ‘아이들웃음터 지역아동센터’에 기부된다. 과연 어떤 팀이 선정될지 12월 9일 오후 11시 50분 KBS Joy ‘셀럽뷰티2’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