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0.07 (화)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유통ㆍ생활경제

TS트릴리온, 골드플러스TS샴푸...롯데홈쇼핑 8일 생방송

URL복사

 

[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 국민샴푸 ‘TS샴푸’를 제조 판매하는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이 오는 8일(화) 롯데홈쇼핑에서 오후 1시 40분부터 약 60분간 ‘골드플러스TS샴푸’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생방송은 겨울철 급격하게 낮아진 기온과 줄어든 자외선, 증가한 미세먼지와 노폐물 등에 탈모 고민이 커진 사람들을 위해 마련됐다.

 

패키지는 총 3가지로 선보여 지며, ▲샴푸 구성(‘골드플러스TS샴푸’ 500g 4개, 여행용 100g 4개, 무료체험분 4개) ▲트리트먼트 구성(‘골드플러스TS샴푸’ 500g 3개, 여행용 100g 4개, 무료체험분 4개, ‘골드플러스TS트리트먼트’ 500ml 1개)은 롯데홈쇼핑 홈페이지에서 미리 주문해 구매할 수도 있다. ‘골드플러스TS샴푸’를 최대 8개 받을 수 있는 매니아 구성은 오직 생방송 중에만 만나볼 수 있다.

 

‘골드플러스TS샴푸’는 ‘TS샴푸’의 최신 역작으로 탈모 증상 완화에 모발 윤기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는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덱스판테놀, 바이오틴, 나이아신아마이드, 징크피리치온의 4가지 성분과 프리미엄 보석인 금, 황금빛 영양 성분인 황금추출물이 함유되었다. 프랑스 유명 제약회사인 Laboratories Expanscience®와 공동 개발한 하이드롤라이즈드퀴노아씨가 함유되어 모발 관리에 도움을 주고, TS트릴리온이 독자 개발한 K:AI™공법을 적용하여 두피 및 모발을 최적의 컨디션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인공색소, 인공향료, 실리콘 등 걱정 성분 26가지를 배제하였고 피부 안전성(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하여 예민한 두피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TS트릴리온 장기영 대표는 “’골드플러스TS샴푸’는 2018년 출시한 ‘올뉴플러스TS샴푸’ 이후 2년간의 연구 끝에 선보인 최신 역작이다.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성분 외에도 금 추출물 등의 성분을 함유하였으며 요즘 트렌드에 맞춘 천연 베르가모트 향으로 사용감부터 향까지 만족감을 극대화하였다. TS트릴리온은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기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하였다.

 

‘골드플러스TS샴푸’ 롯데홈쇼핑 방송은 오는 8일(화) 오후 1시 40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제품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TS트릴리온 공식 온라인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TS트릴리온은 1,000만 탈모인들이 더 이상 탈모 때문에 고민하지 않길 바라는 숭고한 마음과 염원을 담은 ‘TS샴푸’ 이후 ‘TS마스크’를 선보이며 시장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100% 국내에서 생산한 고품질의 마스크인 ‘TS마스크’는 이윤 보다 국민 건강을 최우선 목표로 최대한 낮은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TS트릴리온은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샴푸 외에도 헤어 케어, 기능성 화장품, 헬스&리빙 및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건강생활 전문브랜드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윤호중 행안장관 "중요 정보시스템 이중화, 예산 7천억~1조 소요 예상"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자원 현안질의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에서 관리하는 주요 핵심 정보시스템들을 양쪽 센터에서 동시에 가동하는 방식으로 이중화할 경우 7000억원에서 1조원의 예산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지금 파악하기로는, 대전센터에 있는 30여개의 1등급 정보시스템을 액티브-액티브 방식으로 구축하면, 7000억원 정도가 소요된다"고 말했다. 이어 "공주센터까지 포함하면 (예산이) 1조원이 넘는다"고 덧붙였다. 액티브-액티브는 한쪽에서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다른 쪽이 즉시 서비스를 이어받아 중단 없이 운영할 수 있는 체계로, 두 센터가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주고받으며 동시에 가동되는 구조다. 정부는 정보시스템을 중요도에 따라 1~4등급으로 나눠 관리하고 있다. 1등급은 국민 생활과 직결된 정보시스템으로, 정부24 등이 포함돼있다. 윤 장관은 이 방식이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민간에서 사용하는 클라우드 등을 활용하는 방안도 고려해보겠다고 했다. 윤 장관은 "보안 문제나 이런 문제를 해결한다면 민간 자원을 리스(임차) 형태로 활용하는 방법도 있을 수 있다"며 "로드맵을 마련하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디지털 약자들의 정보격차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은행 업무부터 병원 예약, 대중교통 이용, 행정 서비스까지 해결되는 시대다. 그러나 이 편리함은 상대적으로 디지털 정보활용 취약계층에게는 새로운 장벽이 되곤 한다. 각종 기관의 창구 업무는 줄어들고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만 늘어나고 있다. 디지털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다. 전자정부, 모바일뱅킹, 온라인쇼핑, 스마트농업 등 대부분의 사회·경제 활동이 디지털을 기반으로 이뤄지는 시대다. 하지만 모두가 그 혜택을 고루 누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노인뿐 아니라, 전업주부, 저학력자, 농촌 거주자, 장애인 등 이른바 ‘디지털 정보취약계층’은 여전히 정보 불평등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러한 정보격차는 단순한 ‘기술 접근’의 문제가 아니다. 기기 사용 능력의 부족, 낮은 디지털 문해력, 인프라 격차, 생활환경의 한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정보에 대한 접근 권한과 활용 능력이 결여되면 일상적인 서비스 이용은 물론, 경제 활동, 교육 기회, 복지 접근까지 제한받는다. 디지털 기술이 사회를 더 평등하게 만들기는커녕, 오히려 기존의 격차를 심화시키는 역설적 결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방의 중장년층 여성이나 농민, 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