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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끼리별꽃, 충남 환경문제 해결 위해 사회적경제 조직과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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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예비사회적 기업 ㈜코끼리별꽃(대표 최민경)이 충남 사회적경제 조직과 함께 환경문제 해결과 제품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하였다. 업무협약 내용에는 충남지역 환경문제 해결과 제품개발을 위해 상호 노력하고, 자원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보유자원을 활용하며, 사업에 필요한 정보 공유 및 제공 등의 내용이 포함되었다.

 

코끼리별꽃은 지난 11월에 충남 사회적경제 조직들과 함께 진행한 GREEN:TACT CAMPAIGN에서 제로웨이스트 린넨 키트를 제작하여 참여하였다. 해당 캠페인은 환경을 위한 인식, 행동 변화에 함께 해달라는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이다.

 

코끼리별꽃이 참여한 린넨 파우치는 10년 이상 경력의 지역 장인이 제작하였으며 이는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된 바 있다. 스테인리스 빨대, 대나무 칫솔, 세척 솔이 들어 있는 코끼리별꽃의 제로웨이스트 린넨 파우치는 보관이 용이하여 실용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코끼리별꽃 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서 충남 환경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환경 캠페인에 꾸준히 참여하고, 다양한 환경문제해결 프로젝트를 개최하여 많은 사람들이 환경에 대한 실천 및 인식 개선을 위한 참여를 유도하는 일들에 동참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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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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