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세영 일침.."쌍수? 호박 선긋기" 악성글에 "본인 얼굴부터 보내라"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개그맨이자 유튜버 이세영(31)이 자신의 외모 관련 악성글을 공개하며 악플러에 일침을 가했다.
이세영은 지난 18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한 누리꾼에게 받은 DM(Direct Message) 캡처 이미지를 올렸다.
해당 이미지엔 "쌍수(쌍꺼풀 수술) 해도 똑같다. 호박에 선 긋는다고.."라며 외모 비하 글이 있다.
이에 대해 이세영은 "이런 DM 보내기 전에 본인 얼굴 사진부터 보내고 보내라"고 받아쳤다.
앞서 이세영은 최근 일본인 남자친구 박일평(한국 이름) 씨와 공동 운영 중인 유튜브채널 '영평티비 YPTV'에서 쌍꺼풀 수술 계획을 공개해 주목 받았다. 박 씨와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