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김해신공항 확장안이 사실상 백지화됐다.
국무총리실 산하 김해신공항 검증위원회(검증위)는 박근혜정부 시절 이미 결론 내린 김해공항을 확장해 이용하는 방안인 '김해신공항 기본계획'(김해신공항안)에 대한 검증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검증위는 이날 "근본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18년 이상 정치권과 김해지역을 달궜던 동남권 신공항 건설문제가 또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김해신공항 확장안이 사실상 백지화됐다.
국무총리실 산하 김해신공항 검증위원회(검증위)는 박근혜정부 시절 이미 결론 내린 김해공항을 확장해 이용하는 방안인 '김해신공항 기본계획'(김해신공항안)에 대한 검증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검증위는 이날 "근본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18년 이상 정치권과 김해지역을 달궜던 동남권 신공항 건설문제가 또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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