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이 서울 성동구 소재 꽃보다족발 방문자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당부했다.
17일 중대본은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11.4∼11.15 성동구 왕십리 소재 꽃보다족발 방문자는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신속히 검사받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6일 성동구청도 172번 확진자가 근무했던 꽃보다족발(서울 성동구 왕십리로24길 16(도선동)) 방문자들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당부하는 문자를 발송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