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지난 10일 ‘2020 창조혁신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창조경영인협회가 주관한 이번 수상은 '기존과 다른 방식과 생각을 통해 부가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경영인의 공로를 치하하고 국가 전반에 창의적 정신이 확산에 대한 기여'를 인정 받은 것으로 기존 수상자로는 산악인 엄홍길, 아나운서 김병찬, 기업인 구자관, 박기영, 전수혜 등이 있다.
당일 시상식에는 이 구청장 외에도 정운찬 전 국무총리와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 등이 참석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3개의 업무단지인 고덕비즈밸리, 디지털 엔지니어링복합단지, 첨단업무단지를 통해 성장과 분배의 선순환이 이루어지는 명품 자족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동부수도권 경제중심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