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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진구, 지난 1일 오후 '청실홍실' 방문...유증상자 코로나19 검사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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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서울 광진구가 관내 음식점 이름을 공개하며 '유증상자는 코로납9 검사를 받을 것'을 고지했다.

 

해당 음식점은 서울 광진구 구의2동 소재 '청실홍실'로 확진자가 머물렀던 시간은 지난 1일 오후2시부터 오후5시까지이다.

 

구는 "청실홍실 동시간대 이용자중 유증상자는 가까운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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