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할리스커피를 운영하는 할리스에프앤비는 3일 신임 대표이사로 신유정 브랜드전략본부 이사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 신임대표는 2018년 할리스에프앤비에 브랜드전략본부장으로 입사 후 ▲할리스커피 R&D ▲마케팅 ▲품질경영 ▲교육팀 등을 총괄했으며, 입사 후 2년 반만에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다.
신 대표는 “그동안 쌓아온 소비재 및 커피시장에 대한 전문성과 열정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리더십과 활발한 소통을 펼치겠다”고 말하며, “할리스커피를 MZ세대를 가장 잘 이해하는 브랜드로, 그리고 국내를 대표하는 커피전문기업으로 더욱 성장해 나갈 것이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