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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ㆍ생활경제

로운, 가을에는 로운처럼~ '뭘 입어도 완벽한 남신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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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남자의 정석! 니트 + 수트까지 완벽 소화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가 SF9 로운과 함께한 패션 화보를 <마리 끌레르> 11월호를 통해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마리 끌레르> 11월 호를 장식한 로운은 페라가모의 다양한 아이템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비주얼 장인으로서의 면모를 여과 없이 발휘했다.

 

화보 속 로운은 가을에 어울리는 차분한 컬러감의 웨어러블 한 니트웨어룩을 시작으로 셋업 수트 패션까지 댄디와 포멀룩을 넘나드는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는 한편 워커, 로퍼, 운동화 등 페라가모의 다양한 슈즈 제품들을 포인트로 매치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페라가모만 남성 수제화의 최고급을 상징하는 ‘트라메짜(TRAMEZZA)’ 슈즈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마리 끌레르> 11월 호 화보 속 로운이 착용한 의상 및 악세서리는 모두 페라가모의 전국 스토어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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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의장, 대학생 인턴과 소통 간담회 가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최호정 의장(국민의힘, 서초4)은 20일(수) 의회 본관 의장접견실에서 제7기 여름방학 대학생 인턴 11명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 의장의 격려사, 대학생 인턴 학생들의 자기소개에 이어서울시의회와 지방의회의 발전 방안 등에 대한 인턴들의 질의와 최 의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참석한 대학생 인턴들은 이번에 참여한 정책 연구과제 활동을 소개하며, 의정활동 참여에 대한 경험과 활동 소감 등을 공유했다. 또한, 인턴들은 “의정활동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의회가 하는 일을 이해하게 되었고, 학문적 지식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호정 의장은 “짧은 기간이지만 시민의 삶에 필요한 정책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경험한 것이 여러분 인생에 좋은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서울시의회는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정책을 다루는 기관이므로, 앞으로 대학생 인턴들이 현장에서 제안한 아이디어와 의견이 실제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제7기 대학생 인턴십은 서울특별시의회가 서울 소재 11개 대학과 연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11개 대학: 경희대, 광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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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주요 명소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전통공연 ‘서라벌 풍류’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은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경주를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전통공연예술을 알리기 위한 기념공연 ‘서라벌 풍류’를 8월 23일부터 10월 29일까지 경주 주요 명소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K-컬처의 근간인 순수 전통예술부터 현대적 감각을 담은 창작국악, 그리고 지역 대표 예술단체의 국악관현악, 무용, 연희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장르로 구성된다. 전국을 대표하는 유수의 예술단체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실력 있는 예술단체가 참여해 풍성하고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경주 육부촌(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교촌마을, 첨성대 등 경주의 주요 명소에서 관람객들에게 역사와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라벌 풍류’의 첫 무대는 8월 23일부터 경상북도 산업유산으로 지정된 유서 깊은 장소 ‘육부촌’에서 펼쳐진다. 1979년 PATA(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총회를 위해 건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컨벤션 센터인 ‘육부촌’은 45년간 민간에 공개되지 않아 당시의 원형을 유지하고 있어 관람객들은 경주의 근대 역사와 함께 특별한 전통공연을 감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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