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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0 괴산 김장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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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 김장철 맞아 안전과 방역 수칙 준수한 '2020 괴산 김장축제' 진행

1가족 1텐트 사용한 드라이브 스루형 행사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각종 행사가 취소되거나 축소되면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고 있다. 이에 비대면과 온라인, 드라이브 스루 등 새로운 방법으로 기획되는 가족 행사들이 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충청북도 괴산군이 철저한 방역과 위생 관리 하에 '2020 괴산 김장축제'를 개최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행사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괴산군 김장축제'와 '괴산군 농가 김장행사'다.

 

괴산군 김장축제는 11월 6일(금)부터 11월 8일(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행사로, 괴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개인 차량을 행사장 내의 지정된 텐트 앞에 주차한 후 김장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된다. 행사에서는 한 가족당 4인 기준으로 1개의 텐트가 제공되며, 한 회당 20팀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예약은 방문 5일전 선착순 결제 완료로 가능하다.

 

괴산군 농가 김장행사는 11월 1일(일)부터 11월 30일(월)까지 총 30일간 진행된다. 괴산군 내 마을 및 농가 12곳 중 원하는 장소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으며, 마찬가지로 한 가족당 4인 기준으로 1개의 텐트가 제공된다. 기본 김장에는 절임배추 20kg과 김장양념 7.5kg이 포함되며 약 배추 7~9포기의 양이다. 농가별 김장재료와 일자를 확인해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방문 6일전 예약을 해야 한다.

 

두 행사 모두 100% 예약제로 진행되며, 참가객들은 위생모와 마스크, 앞치마와 고무장갑, 김치통, 개인카트, 기타 기호 재료 등을 준비해야 한다. 자세한 행사 내용 및 예약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괴산군 관계자는 "행사에 쓰이는 전통 절임기술로 탄생한 괴산절임배추와 청정지역에서 채취된 천연 지하암반수, 맛과 향이 뛰어난 청결고추는 매콤하고 입맛을 돋구는 괴산표 김장 김치의 재료가 된다"며, "방역과 위생을 위해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진행 요원과 참가자들은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하며, 행사장 도착 시 명단작성과 온도 체크, 손 소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김장 공간을 팀별로 분리, 매회 종료마다 방역 소독을 통해 안심하고 행사를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괴산군은 해당 행사를 앞두고 10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퀴즈 이벤트와 괴산김장축제 인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퀴즈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0명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축제 참여인증 이벤트 당첨자 10명은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50만원을 경품으로 받게 된다.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12월 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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