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0.29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e-biz

현대홈쇼핑 ‘왕영은의 톡 투게더’, 17일(토) 시몬스 침대 고객 사은 행사 진행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현대홈쇼핑 간판 프로그램 ‘왕영은의 톡 투게더’에서 시몬스 침대(대표 안정호)의 고객 사은 행사가 진행된다.

 

시몬스 침대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지난해부터 연 2회, 현대홈쇼핑을 통해 한정 수량으로 인기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마지막이 될 시몬스의 고객 사은 행사는 10월 17일(토) 오전 8시 20분부터 9시 20분까지 1시간 동안 방송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시몬스 침대의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의 인기 모델인 ‘머스크(Musk)’와 ‘칼릭스 2(Calix 2)’ 침대 프레임을 내놓을 예정이다. 사이즈는 퀸(QE)과 라지킹(LK)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사은품으로는 시몬스의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인 ‘케노샤’의 구스 이불을 증정한다.

 

뷰티레스트 머스크는 한국 시몬스의 독자적인 기술인 포켓스프링을 적용해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을 완벽하게 구현한다. 한층 강화된 지지력은 물론, 탁월한 탄력성과 흡습성을 가진 최고급 양모 소재 ‘퓨어울’, 부드러운 표면 감촉과 뛰어난 보온성을 갖춘 니트 원단 등 엄선된 소재를 통해 최상의 숙면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국내 최초 유일하게 가정용 매트리스 전 제품을 난연 매트리스로 적용한 한국 시몬스 제품답게, 탁월한 화재 안전성을 갖췄다.

 

시몬스 침대는 독보적인 품질 경쟁력과 브랜드 신뢰도를 바탕으로 TV홈쇼핑을 비롯한 이커머스 분야에서도 프리미엄 침대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올해 3월 방송에서도 침대 세트 ‘완판’을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3회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갔다. 최근에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도 자사 제품을 론칭, 소비자 접점 확대에 적극 나서는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차별화된 언택트 쇼핑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한편, 시몬스는 150년의 브랜드 헤리티지에 한국 시몬스만의 기술력을 더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한국 시몬스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시몬스 팩토리움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국내 자체 생산 시스템과 세계 최고 설비를 자랑하는 수면연구 R&D센터를 통해 안전한 매트리스를 생산하고 있으며, ‘한국 시몬스만의 1936가지 품질 관리 항목’을 적용해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 국내 최초·유일의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 출시,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일반 시판 매트리스 41종 품목에 대해 ‘라돈안전제품인증’을 획득하는 등 국민 매트리스 3대 안전 키워드로 소비자 신뢰를 쌓으며 침대 업계 안심비용 트렌드를 이끌어 주목 받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 소개되는 시몬스 침대 뷰티레스트 머스크 제품은 전국 시몬스 직영 플래그십 스토어인 시몬스 갤러리(시몬스 갤러리 대구점)와 시몬스 본사가 위탁 운영하는 ‘시몬스 맨션(시몬스 맨션 광주상무점, 시몬스 맨션 광주하남로점, 시몬스 맨션 광주신창점, 시몬스 맨션 구미점, 시몬스 맨션 포항점)’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뷰티레스트 머스크 체험 가능 매장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시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박찬대 의원 “캄보디아 ODA, 50억원 불용 직후 국제개발협력위 심사 안 받고 1300억원 예산 편성”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캄보디아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공적개발원조) 추진 과정에서 50억원이 제도 미비로 불용된 직후 국제개발협력위원회를 거치지 않고 1300억원의 예산이 편성된 것으로 드러났다. 28일 국무조정실과 한국수출입은행이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인천 연수구갑, 정무위원회, 3선, 사진)실에 제출한 답변 자료 등에 따르면 지난 2023년 12월 확정된 2024년도 민간협력전대차관 사업 예산 50억원은 전액 불용됐다. 이에 대해 한국수출입은행은 “사업 추진에 앞서 관련 제도 정비 및 리스크 관리 강화 등 내부 절차 마련을 진행했으나 동 작업에 예상보다 긴 시간이 소요돼 50억원 예산은 불용됐다(불용 시기=2024년 11월)”고 밝혔다. 국무조정실은 “캄보디아 대상 민간협력전대차관 사업은 2025년도 종합시행계획(요구액) 심의‧의결 이후에 정부예산안 수립 과정에서 편성된 사업이다”라며 “이후 국회 심의를 거쳐 2025년도 종합시행계획(확정액)에 포함돼 심의·의결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국무조정실의 한 관계자는 “국회 심의‧의결 단계에서 해당 사업이 포함된 것을 나중에 인지했고, 앞선 절차가 정상적으로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지역네트워크】박용철 강화군수 취임 1주년 맞아 안정 ‧ 미래 ‧ 혁신으로 답하다
[시사뉴스 강화=지창호 기자] ‘군민 소통과 통합’을 슬로건으로 내건 박용철 강화군수가 취임 1주년을 맞았다. 강화군은 안정·미래·혁신의 세 축이 조화롭게 맞물리며 새롭게 변모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16일 보궐선거를 통해 취임한 박 군수는 흔들리던 군정을 신속히 안정시키는 한편, 대규모 국책사업 추진으로 미래 비전을 세우고, 혁신 과제를 잇달아 가동하며 군 전역에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군수는 “접경지역과 인구감소, 각종 규제라는 3중고에 혁신하지 않으면 지방소멸의 위기를 피할 수 없다는 절박함으로 지난 1년 군정에 매진했다”며, “7만 강화군민의 통합된 힘과 우리 공직자의 헌신으로 이제 강화 발전의 밑그림이 완성되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지난 1년 간의 주요 성과와 정책 방향들을 살펴본다. 안정 : 군정 공백 혼란, 현장 리더십으로 정면 돌파 박용철 군수는 지난 1년간 군정을 빠르게 안정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임 군수의 갑작스러운 유고로 7개월간 군정 공백이 이어지고, 대남 소음공격 피해가 겹치며 지역 불안이 고조됐던 점을 감안하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취임 직후에는 최우선 과제였던 북한 소음공격 문제에 발 빠르게 대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