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3.15 (일)

  • 구름많음동두천 5.8℃
  • 맑음강릉 4.6℃
  • 흐림서울 7.1℃
  • 구름많음대전 5.6℃
  • 맑음대구 5.3℃
  • 구름많음울산 5.4℃
  • 맑음광주 5.0℃
  • 맑음부산 7.0℃
  • 구름많음고창 0.8℃
  • 맑음제주 7.3℃
  • 흐림강화 5.7℃
  • 구름많음보은 3.9℃
  • 맑음금산 2.6℃
  • 맑음강진군 4.0℃
  • 맑음경주시 2.8℃
  • 구름많음거제 4.4℃
기상청 제공

e-biz

무료 매출 정산 플랫폼 ‘더 체크’, 론칭 5개월 만에 가입자 10만 돌파

URL복사

코로나19 사태 속 론칭 5개월 만에 고속성장… 찾아가는 고객 감동 서비스로 ‘눈도장’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평생무료 1초 카드 매출 정산 플랫폼 ‘더체크’는 정식 론칭 5개월여 만에 10만번째 가입자를 확보하고, 10만번째 가입자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더체크는 올해 4월 론칭 된 이후, 보이지 않는 카드 매출의 다양한 유형별 누락으로 손해를 보는 사업자를 위한 맞춤형 간편 매출 정산 서비스를 선보이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왔다. 지난달 14일에는 정식 론칭 5개월여 만에 10만번째 가입자를 확보하는 기염을 토했다.

 

더체크의 10만번째 가입자는 경기 동두천시 중앙로에 위치한 DC백화점으로 더체크는 지난달 29일 전속 모델인 전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 이하정 씨와 더체크 담당 매니저 김수찬 씨를 비롯한 더체크 임직원이 함께 해당 매장을 찾아 감사의 인사와 함께 65인치 TV를 선물로 증정했다.

 

더체크가 단기간에 고속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간편함’이다. 가입자가 더체크 앱에 가입한 뒤 여신금융협회, VAN사의 회원 아이디와 비밀번호만 등록하면 2차 교차 검증을 통해 오차없는 카드 매출정산을 가입자에게 단 1초 만에 보여줘 편의성을 강화했다.

 

앱에서는 단순 매출 집계, 정산 기능을 넘어 카드 대금 입금 예정액(카드사별 수수료 포함)과 미입금 건수 등을 한 화면에서 확인 가능하다. 실시간 푸시 알림 기능을 통해 누락(미입금) 건에 대해서도 상세한 유형별 대처법까지 제공하며, 이 모든 서비스는 평생 무료로 제공된다.

 

전국 약 2,000여 명의 더체크 매니저를 통한 오프라인 대면 서비스도 인기 비결 중 하나로 꼽힌다. 모바일 플랫폼이 익숙하지 않은 사업주를 고려해 더체크 매니저가 직접 방문하는 것이 특징으로, 서비스 가입부터 사용 방법과 사후관리에 이르는 통합 관리 시스템 도입으로 도움을 주고 있어 가입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더체크는 2021년까지 청년 5,000명을 신규 매니저로 충원하겠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가입자들을 위한 서비스 제공을 넘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측면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더체크의 김명찬 리더는 “자영업자의 폭발적인 성원 속에 10만 명 가입자를 확보했다”며 “코로나 이슈에도 불구하고 자영업자의 권리를 찾기 위해 전국을 누벼준 더체크 매니저에게도 각별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큰 성원을 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700만 대한민국 자영업자의 든든한 동반자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사회적 책임에도 최선을 다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0여발 발사...트럼프 유화적 메시지에도 한미연합연습에 무력시위?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0여 발을 발사했다. 도널드 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유화적인 메시지에도 한미연합연습에 무력시위를 한 것으로 보인다. 합동참모본부는 14일 “우리 군은 오늘 오후 1시 20분께 북한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미상 탄도미사일 10여 발을 포착했다. 미사일은 약 350km를 비행했으며 정확한 제원에 대해서는 한미가 정밀분석 중에 있다”며 “한미 정보당국은 발사 동향에 대해 추적했고 미국 및 일본 측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했다. 굳건한 한미연합방위태세하에 북한의 다양한 동향에 대해 예의주시하면서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미 정보당국은 북한이 지난 1월 27일에도 발사한 600mm 초대형 방사포(KN-25)를 발사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분석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600mm 초대형 방사포는 남측의 주요 시설을 공격할 수 있는 무기체계다. 일본 방위성도 14일 보도자료를 발표해 “북한은 오늘 13시 24분경 복수발의 탄도미사일을 북동 방향을 향해 발사했다”며 “자세한 내용은 현재 한·미·일에서 긴밀하게 연계해 분석 중이지만 발사된

경제

더보기
대미투자특별법 국회 통과, 불가피한 사유 있으면 상업적 합리성 확보 안 된 투자 허용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대미투자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는 12일 본회의를 개최해 대미투자특별법인 ‘대한민국과 미합중국 간 전략적투자의 운영 및 관리를 위한 특별법안’(대안)을 통과시켰다. 대미투자특별법 제2조(정의)는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1. ‘전략적 산업 분야’란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산업 분야를 말한다. 가. 조선. 나. 반도체. 다. 의약품. 라. 핵심광물. 마. 에너지. 2. ‘전략적투자’란 ‘대한민국 정부와 미합중국 정부 간의 전략적 투자에 관한 양해각서’(이하 ‘양해각서’라 한다)에서 대한민국이 전략적 산업 분야에 투자하기로 약정한 2,000억 미합중국 달러의 투자(이하 ‘대미투자’라 한다)와 조선 분야에 대한 민간투자, 보증, 선박금융 등을 포함하여 미합중국(이하 ‘미국’이라 한다)이 승인한 1,500억 미국 달러의 투자(이하 ‘조선협력투자’라 한다)를 말한다. 3. ‘한미 협의위원회’란 양해각서에서 규정한 산업통상부 장관이 위원장이면서 대한민국과 미국이 각각 지명한 사람들로 구성된 협의위원회를 말한다. 4. ‘미국 투자위원회’란 양해각서에서 규정한 미국 상무부 장관이 위원장으로 있는 투자위원회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사유와 일상을 기록한 에세이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삶의 여백’을 펴냈다. 이 책은 백두대간 대미산 자락의 산촌에서 살아가는 저자가 인생 후반부에 마주한 사유와 일상을 기록한 에세이다. 도시에서의 치열한 시간을 내려놓은 뒤 자연 속 느린 생활을 이어 가며 삶을 다시 돌아보는 과정이 담겨 있다. 저자 박태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영전략본부장과 인천·경기지역본부장을 역임했으며, 대학에서 보건학을 연구하고 강의해 왔다. 현재 대한보건협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느림의 모놀로그’, ‘새벽의 고요’, ‘저물녘 오솔길’ 등 에세이와 여행 에세이 ‘旅路 - 나그네 길’ 등을 통해 꾸준히 글을 발표해 왔다. ‘삶의 여백’은 은퇴 이후의 시간을 새로운 성찰의 시기로 바라본다. 책에는 어머니에 대한 기억, 아내와 함께 걷는 산길, 여행길에서 만난 사람들, 자연 속 일상의 풍경 등 다양한 장면이 등장하며 인생 후반부의 의미를 탐색한다. 특히 이 책은 개인적 경험과 문학적 사유를 연결한다는 점에서 특징적이다. 멜빌의 ‘모비 딕’, 카뮈의 ‘시지프 신화’,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니나’, 카프카의 ‘변신’, 프롬의 ‘사랑의 기술’ 등 세계문학 작품을 통해 인간 존재의 집착과 부조리, 사랑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분노를 잠재운 적절한 리액션과 공감의 힘
갈등의 시대, 우리는 왜 먼저 ‘앉아도 될까요’라고 묻지 못하는가. 지난 2월 25일 오후 4시 30분경, 오이도에서 진접역으로 향하는 지하철 4호선 안은 여느 때보다 고단한 공기로 가득했다. 출근 시간대가 아닌데도 노인석 주변은 빈틈없이 붐볐고, 연로한 분들이 서 있는 모습이 곳곳에 보였다. 어느 정류장에서인가 붐비는 노인석의 중간 한 자리가 나자마자 한 어르신이 자리에 앉았다. 하지만 평화는 채 두 정류장을 가기도 전에 깨졌다. “아 XX, 좀 저리로 가라고!” 먼저 앉아 있던 노인의 입에서 날카로운 고함과 육두문자가 터져 나왔다. 좁은 자리에 가방까지 메고 끼어 앉았다는 것이 이유였다. 새로 앉은 이는 “나도 앉을 만하니 앉은 것 아니오”라며 항변했지만, 쏟아지는 폭언 앞에 결국 자리를 피하고 말았다. 이를 지켜보던 사람들은 ‘그래, X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라는 속담을 떠올리며 자리를 뜬 노인을 쳐다보았다. 그런데 험악해진 분위기 탓에 어느 누구도 그 빈자리에 선뜻 앉지 못했다. 분노의 에너지가 공간 전체를 지배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때 오지라퍼 계열인 필자는 객기 부리듯 용기를 냈다. “여기 좀 앉아도 될까요?”라고 묻자, 화를 내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