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서울 용산구가 ‘에어컨 설치·유지보수 기술인력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20명으로 용산구내 거주 중인 청ㆍ장년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이달 30일까지 서류접수를 받는다. 이후 11월 4일 면접 후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 에어컨 기술인력 양성과정 수료자의 94%가 취업에 성공했다”며 “올해도 100% 취업을 목표로 교육 과정을 운영할 것”이라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또는 한국폴리텍대학교 서울정수캠퍼스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