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이연숙 기자] 경기 하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18일 56번 확진자 덕풍1동, 57번 초이동, 58번 감북동에 이서 19일 코로나19 지역 59번과 60번 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 대책본부는 59번 확진자는 천현동에 거주하는 30대이며, 60번 확진자는 30대로 감북동 58번 확진자의 가족이라고 전했다.
확진자의 거주지는 소독을 완료했으며 격리병원 이송 대기중이다.
시 대책본부는 확진자의 이동동선과 감염경로, 접촉자 등은 역학조사 결과를 참고로 시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