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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복합아파트 ‘대조 더써밋’ 1차 모집 마감 임박하며 인기 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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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서부선 경전철 새절역 개통 예정 수혜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은평구 대조동에 들어서는 특별공급 신규 아파트 ‘대조 더써밋’ 주택홍보관이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을 자제하는 분위기 속에서도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한 상담을 진행하며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특별공급 신규 아파트 ‘대조 더써밋’은 역촌역 도보 2분 거리의 탁월한 입지에 3·6호선 불광역, 6호선 구산역과도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트리플 역세권의 편리한 교통환경은 물론 역세권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서부선 경전철이 2028년 개통되면 6호선 새절역에서 서울대입구역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 더 큰 수혜가 기대된다.

 

더불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중에서도 황금노선으로 평가받는 GTX-A 노선이 2023년 말에서 2024년 상반기 개통될 예정으로 GTX-A가 완공되면 파주 운정에서 서울역까지 18분, 연신내에서 삼성역까지는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연신내역과 가깝게 위치한 ‘대조 더써밋’ 아파트는 더욱 편리한 교통환경은 물론 높은 미래가치까지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생활환경도 매우 좋다. 롯데몰 은평점, NC백화점, 은평성모병원, 연신내 로데오거리 등이 가깝고 대조초, 대은초, 녹번초교가 도보로 빠르게 통학이 가능하며, 은평중, 구산중, 예일여중·고교도 가깝다. 또한 사업지 인근에 은평평화공원, 대조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일부 세대에서는 북한산 조망도 가능해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

 

특별공급 신규 아파트 ‘대조 더써밋’이 관심을 받는 이유는 특화설계에도 있다. 3층 외부 공간을 하나로 연결하여 산책과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오픈 스트리트 가든’이 조성되며, 동과 동 사이를 연결하여 입주자 전용 휴식 공간도 마련한다. 또한 단지 내에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센터, 키즈카페 & 맘스룸 등 품격 높은 커뮤니티 시설도 설치될 예정이다.

 

특별공급 신규 아파트‘대조 더써밋’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청약가점과 무관하고, 중도금 일부 무이자 조건으로 공급된다. 59㎡A·B, 84㎡의 환금성 좋은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택홍보관은 서울시 은평구 통일로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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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48조원 규모 주한미군 지원...2030년까지 미국산 군사장비 구매에 36조원 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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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이향재 교수, 정년퇴직 기념전 <동행> 개최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백석대학교(총장 송기신) 하은기획전시관에서는 14일(금)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0일(목)까지 백석대 디자인영상학부 이향재 교수의 정년퇴임을 기념하는 개인전 「동행」이 열렸다. ‘예수님과의 동행, 삶의 여정과 함께’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그동안 대학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예술과 신앙의 조화를 모색해온 백석대 이향재 교수의 예술적 여정을 조명한다. 전시 작품들은 성경 말씀을 중심으로 한 묵상과 기도의 시각적 기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람객들은 작품을 통해 영적, 타인, 그리고 자신과 의 동행을 경험할 수 있다. 백석대 이향재 교수는 “백석대에서의 오랜 교육 활동을 마무리하며, 그동안의 예술적 여정과 성찰을 하나의 전시로 정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합니다.” 라며 “이번 전시는 제게 주어진 시간과 만남, 그리고 예술가로서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는 감사의 자리입니다. 작품을 통해 제 안의 변화와 배움을 나누고, 앞으로도 창작의 길을 겸손히 이어가고자 합니다.” 라 말했다. 백석대 이향재 교수는 서울과학기술대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 후, 홍익대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 후 백석대 디자인영상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다양한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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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남겨야 할 기록은 무엇인가... ‘조선아트북 新악학궤범’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창작과 장르 간 융합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온 앙상블시나위가 새로운 작품 창작에 앞서 3년에 걸친 프로젝트 ‘조선아트북 新악학궤범’ 발표회를 개최한다. 연주자들이 남기고 싶은 기록은 무엇일까, 그리고 그들이 전하고자 하는 음악적 철학은 어떤 것일까.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문헌 연구가 아니라 연주자들이 직접 악서를 탐독하고 그 안에 담긴 정신과 의미를 되새기며 지금 시대에 맞는 예술의 가치와 전통의 방향을 함께 모색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조선 성종 때 편찬된 궁중음악 백과사전인 ‘악학궤범’은 악기·의례·법식·가사 등을 그림과 함께 정리한 예술서로, 앙상블시나위는 이 기록이 담고 있는 ‘좋은 음악이란 마음을 다스리는 도구’라는 철학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오늘날의 시각으로 새롭게 해석한 창작곡들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공연은 먼저 △‘성음에 관하여’라는 주제로 아쟁 연주자이자 앙상블시나위의 대표인 신현식의 ‘은하수’ △‘고전을 넘어’를 주제로 전자음악 황승연이 들려주는 ‘둥당둥당’ △‘풍류에 남겨진 융합의 과정’을 주제로 양금 연주자 정송희의 ‘비밀의 강’이 소리꾼 조일하의 정가와 함께 연주되고, △‘동서양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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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