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중국어 자기주도전문 학습 브랜드 차이랑의 9월 우수캠퍼스는 모두 동탄에서 선정되었다. 동탄청계캠퍼스와 동탄호수공원캠퍼스는 김영금 원장이 운영 중에 있으며, 동탄 지역에서 중국어! 하면 떠오르는 학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수캠퍼스로 선정된 이유는 김영금 원장의 철저한 개인별 맞춤 관리와 강사의 친절한 태도, 꾸준한 학습 방법 및 교재 연구가 있었기 때문이다. 학생이 차이랑 교재를 통해 배운 스토리를 자신 있게 말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남겨 부모님께 보내며, 교재 끝날 때마다 학습 피드백과 장기 플랜을 안내한다. 이어서 매월 첫 번째 주 월요일에는 강사 교육일로 정하고, 학습이 부진한 학생들의 상황을 분석하여, 집중 관리 모드를 진행한다. 그것에 맞게 학습설계를 해주며, 학습 동기를 부여해 주고 있다.
코로나19로 온라인수업 전환하면서 차별화 운영을 위해 더 많은 연구를 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처음에는 부정적인 의견이 있었으나 무료수업 1주일 체험 후에 안전과 편하다는 이유로 대부분의 학생이 온라인수업으로 전향했다고 한다. 코로나19가 종식되어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영금 원장은 “차이랑을 선택한 이유는 타사 브랜드보다 회화에 더 집중할 수 있으며, 유아부터 성인까지 회화는 물론 HSK 자격증까지 모두 배울 수 있는 교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라며, “학습자들로 하여금 체계적이며, 재미있게 중국어를 배울 수 있게 한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