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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우스터디’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여주 하동 스터디카페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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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프리미엄 독서실, 무인 스터디카페 브랜드 ㈜하우스터디는 경기도 여주시 하동에 자사의 24시 스터디카페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한달여 간의 세심한 준비를 마친 여주 하동 스터디카페는 수험생들만을 위한 내부 인테리어를 갖췄다. 다양한 형태의 좌석은 물론, 휴식을 위한 공간과 그룹 스터디룸 등이 제공된다..

 

아울러 하우스터디가 제공하는 비대면 결제 시스템도 적용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여주 하동 스터디카페는 하우스터디의 최신 스터디카페답게 하우스터디가 자랑하는 24시간 비대면 무인 키오스크 시스템을 적용, 입구에 있는 무인 기기를 통해 원하는 좌석과 시간을 선택하고 결제할 수 있다. 요즘같이 언택트가 중요시되는 시기에 알맞게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스터디카페를 이용할 수 있으며, 가맹점 입장에서도 인건비 절약이라는 두가지 효과를 얻어내고 있다.

 

하우스터디는 여주시에 처음 선보이는 프리미엄 스터디카페로써 이곳을 기반으로 인근 지역 하우스터디의 스터디카페 가맹점 확보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여주 하동 스터디카페는 조기 회원 등록하는 수험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할 예정으로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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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