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역세권은 부동산 시장에서 필수 투자 요건으로 꼽힌다. '워라밸'을 중심의 주거 트렌드가 자리잡히면서 교통 여건이 편리한 지역이 주목받기 때문이다.
여기에 개발 호재가 더해진다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처를 찾는 이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최상의 조건이 되다.
이처럼 더블 역세권과 개발 호재를 모두 갖춘 서울 금천구 독산동 일대의 '독산역 휴리움'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지하 2층 지상 12층 총 163실 2개 동을 공급할 예정인 독산 휴리움은 사업지 반경 500m 이내에 신독산역이 있는 독산 휴리움은 2024년 독산역이 자리 잡을 예정으로 더블역세권의 최적지이다.
특히, 1번 국도와 남부 순환로, 서부간선도로를 통해 사통팔달의 교통요지로 가능성도 크기 때문에 직장인과 신혼부부 사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과 제로 에너지 5등급 녹색건축물로 인증받아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된 것이 강점인 독산 휴리움은 가스보일러와 실외기를 외부에 설치해 실내 공간 활용도가 크게 좋아졌으며, 입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생각해 1층에 출입구 카드 키·무인 택배함 및 지하 1층에 북카페와 도서관을 설치하여 1~2인 가구에 제격이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신안산선 개통,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독산동이 선정되면서 주거지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으며, 금천구청역 복합개발, 공군부대 용지 이전 개발 등 다양한 개발 호재에 수혜지로 독산 휴리움이 거론되면서 분양 문의도 쇄도 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독산 휴리움이 자리 잡은 금천구는 새롭게 떠오르는 주거지역으로 금천구가 금천구청역 복합역사 개발, 신안산선 조기 착공과 공군부대 이전 및 개발을 핵심사업을 상정하고 속도를 내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