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국내 대표 관광지인 속초에 시선이 집중되는 분위기다. KTX 및 서울~양양고속도로가 최근 개통했고, 동서고속화철도 개통도 예정돼 접근성이 크게 강화됐기 때문이다. 코로나19가 한풀 꺾이게 되면, 양양국제공항의 활성화와 국제복합환승센터 구축 등에 힘입어 글로벌 관광지로서의 위상도 갖추게 될 전망이다.
이런 속초에 특급호텔에 준하는 서비스와 커뮤니티 시설,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춘 오감만족 생활숙박시설 ‘속초스테이’가 들어설 예정이다.
속초스테이는 머무는 이가 조금의 불편함 없이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최상급 서비스와 커뮤니티시설을 갖춘 생활숙박시설로 선보여질 예정이다. 청소, 설거지, 장보기 등의 케어서비스가 제공되며, 자전거, 차, 레저용품의 렌털서비스, 스쿠버다이빙, 서핑 등의 제휴 서비스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천연 온천도 단지 내 조성되며, 이를 활용한 사우나, 노천스파, 수영장 및 피트니스센터도 갖춰진다. 음악 감상실, 골프연습장, 루프탑, 라운지, 풀사이드바, 북카페 등도 함께 조성된다. 언제든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멤버십 주방, 포토존, BBQ존, 다목적홀, 플레이존, 키즈존 등 31개에 달하는 커뮤니티 시설이 운영돼 부대시설 이용만으로도 휴가 기간이 모자라다.
골프회원권 구좌를 개설해 편리한 골프장 이용도 가능하다. 요즘 희소성이 높게 평가되는 무기명 골프회원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가족 및 연인이 고급스럽고 아름다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세일링 요트체험도 멤버십 서비스로 제공된다.
속초스테이가 들어서는 속초시 교동은 속초의 중심지다.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자리해 일 년 내내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다. 이 단지 가까이에는 농협하나로마트, 이마트, 병원, 메가박스 등 생활문화시설이 들어서 있어 세컨하우스로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다.
객실을 사용하지 않는 때는 위탁 운영을 전문운영사에게 맡겨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도 있다. 영국 글로벌 부동산서비스기업인 체스터톤스코리아(주)와 전문운영업체 관련 위탁운영계약을 체결했다. 체스터톤스코리아는 ‘속초스테이’를 위탁운영하며 호텔과 주거상품의 장점만을 더해 기존 숙박시설과 차별화된 ‘올인원 세컨하우스’ 시스템을 도입, 호평을 받고 있다.
‘올인원 세컨하우스’ 시스템을 통해 소유자가 언제든지 시설을 사용하고 또 사용하지 않을 때는 수익으로 돌려받는 등 합리적인 활용이 가능하다. 매년 관리 방식을 개방형 혹은 폐쇄형으로 선택할 수 있다. 개방형은 소유자가 사용하지 않는 기간에 임대가 가능하며, 소유자도 예약해 사용할 수 있는 방식이다. 폐쇄형의 경우 1년 내내 소유자가 직접 사용할 수 있는 방식이다. 소유자는 매년 필요에 따라 관리 방식을 변경할 수 있다. 여가를 즐기거나 수익을 거두기가 상당히 편리하다.
기존 분양형 생활숙박시설들이 고정수익률을 앞세워 위탁운영을 체결하고 있지만, 오히려 고정 비용 등 다양한 무제로 인해 개인 투자자들이 피해를 당하는 사례가 많다. 하지만 속초스테이는 이 같은 구조적 단점을 보완, 수익률과 여가생활의 균형을 잡았다는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는 것도 눈길을 끈다. 여기에 담보대출규제와 양도세 중과, 종합부동산세, 전매제한 등 각종 부동산 규제와는 무관해 투자 솔루션으로도 인기다.
힐링 가득한 세컨하우스와 확실하고 안정적인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는 속초스테이의 모델하우스는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인근과 속초시 조양동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