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정부에서 발표한 주택시장 안정보완대책을 비롯한 부동산 정책으로 아파트에 오피스텔보다 높은 취득세율이 적용되면서 오피스텔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아파트에 대출, 세금, 전매 등 전방위 규제가 적용되면서 비교적 규제가 자유로운 오피스텔이 아파트를 대체 할 투자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오피스텔의 경우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 상품이면서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 상품으로의 가치가 높아지면서 투자자들이 눈여겨보고 있다.
이 가운데 주거와 업무, 쇼핑, 문화 인프라를 갖춘 동탄역 여울시티Ⅰ.Ⅱ 오피스텔의 분양 소식에 수요층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탄2택지개발지구 일반상업용지 3블록에 지어지는 동탄역 여울시티Ⅰ.Ⅱ는 두 개동으로 들어서며 각각 지하 5층부터 지상 13층의 규모로 오피스텔 각 200실, 근린생활시설(상가) 각 42실을 포함한 주상복합타워로 도시적인 감각과 개성을 극대화한 스마트소형 공간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동탄역 여울시티Ⅰ.Ⅱ 오피스텔은 트리플 역세권의 입지환경을 갖춰 선보인다. 경부고속도로를 따라 서울에서 분당, 광교신도시, 오산세교신도시를 잇는 동탄2신도시의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동탄역 인근에는 상업시설을 비롯해 문화시설 및 근린생활시설이 밀집해 편리한 중심상업지구를 형성하고 있다.
복합환승센터인 동탄역 SRT 이용시 강남과 수서까지 15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며 여기에 2023년에 개통 예정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를 이용하면 2호선 삼성역까지 약 20분이면 갈 수 있어 강남권으로의 접근 또한 용이하다. 그리고 기흥·동탄IC 및 동탄JC가 근접해 있고 인덕원선 복선전철 건설사업도 2021년 착공할 것으로 알려져 광역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동탄역 여울시티 오피스텔은 신개념 관리시스템을 도입해 그동안 오피스텔 수분양자들이 어려워했던 임대관리와 시설관리를 전문 업체가 전담하여 관리한다. 따라서 임대 관리가 편리하고 임대보장이 가능한 오피스텔로 입소문을 타며 성황리에 분양중이다.
또한 사업지 주변에는 이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동탄 프리미엄아울렛이 위치해 있으며 오산천과 동탄여울공원, 리베라CC, 동탄호수공원 등의 여가와 생활편의 시설도 풍부해 투자자와 거주자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 관계자는 “동탄역을 중심으로한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일대는 동탄2신도시의 주요 인프라가 집적된 핵심입지로, ‘골든벨트’ 혹은 ‘골든블럭’으로 불리고 있다“면서,”업무시설과 대기업들, 동탄테크노밸리, 화성동탄일반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의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동탄역 여울시티Ⅰ.Ⅱ 오피스텔 분양 홍보관은 강남역 1번출구 인근에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