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대한민국 1등 신붓감을 선발하는 2020 미스 브라이드 코리아 선발대회가 참가 접수를 시작한 가운데 파격적인 수상혜택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본 대회는 외적인 요소보다 신부로써 갖춰야 할 덕목을 심사하는 특별한 대회로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가 주최하여 수상자들에게는 대회 타이틀에 걸맞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퍼플스’ 의 베테랑 커플 매니저들이 심사하여 선택된 수상자 전원에게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의 정회원권을 수여하며 최고의 성혼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메이저 월드대회인 ‘미스 루미에르 인터내셔널 월드’에 한국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결혼을 기피하는 현대사회에 출산과 결혼을 장려하는 분위기를 선도하고자 하는 본 대회는 특별상을 포함한 총 14명의 수상자가 선발되며 타 미인대회 수상자 및 출전자들도 참여가 가능하다.
다른 참가 조건 없이, 1986년에서 2001년 사이에 출생한 대졸 이상 학력의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미혼여성이라면 누구나 출전할 수 있고, 참가 접수는 미스 브라이드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10월 4일 마감된다. 예선 면접과 합숙 일정을 통해 10월 30일에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