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5.08 (수)

  • 맑음동두천 14.6℃
  • 맑음강릉 12.8℃
  • 맑음서울 15.5℃
  • 맑음대전 15.1℃
  • 맑음대구 13.5℃
  • 맑음울산 11.1℃
  • 구름조금광주 16.5℃
  • 맑음부산 12.1℃
  • 맑음고창 13.5℃
  • 구름많음제주 15.4℃
  • 맑음강화 14.0℃
  • 맑음보은 13.5℃
  • 맑음금산 12.6℃
  • 흐림강진군 14.8℃
  • 맑음경주시 11.3℃
  • 맑음거제 12.8℃
기상청 제공

사회

대관령 주주파크, 방목형 목장에서 체험하는 '동물과의 교감' 인기

URL복사

 

[시사뉴스 이운길 기자] 대관령 주주파크가 '낙타과 알파카'를 새식구로 영입 한층 재미를 더했다.

 

그 동안 대관령주주파크는 가족여행지로 유명세를 타왔다. 지난 동계올림픽을 치른 평창 인근이라는 입지와 대한민국 최초 방목형 목장과 실내체험장은 아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해왔다.

 

특히 대관령주주파크에서는 드넓은 초원에 자유롭게 풀어놓은 동물들과 찾아온 방문객들 간 자연스러운 만남과 교감이 가능하며 어느 테마파크에서도 경험할수 없는 이색 경험을 제공해 왔다.

 

아이들에 인기높은 동물들만 열거해도 ▲앵무새 ▲미니어처포니 ▲당나귀 ▲양 ▲타조 ▲다람쥐 ▲기니피그 등은 물론 ▲아마존 옐로우윙. ▲북극여우 ▲코아티 등을 만날 수 있다. 뗏목을 타고 물고기 체험도 가능하며 평소에 어느 동물원에서도 만나지 못했던 희귀 동물들을 만날수 있다.

 

또한 단순히 동물들을 보기만 하는것이 아니라 미니어처포니와 당나귀등을 직접 타고 농장을 거닐수 있고 대관령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승마체험도 가능하다.

 

대관령주주파크는 지리적인 여건도 훌륭해 서울. 수도권과 거리도 멀지않은곳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도 아주 뛰어나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리적 위치등 모든면에서 어린자녀들과 가족단위 고객들에게는 더할나이 없이 훌륭한 관광지 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정치

더보기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조정식·추미애·정성호·우원식 4파전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선출은 더불어민주당 5·6선의 중진들의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민주당 의장 후보 등록 마감날인 8일 오후까지 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후보는 6선의 조정식 의원과 추미애 당선인, 5선의 우원식·정성호 의원이 등 4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5선 고지에 오른 박지원 당선인도 국회의장 선거 출마를 고심했으나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은 제가 나설 때가 아니라고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추 당선인과 정 의원은 이날 각각 기자회견과 보도자료를 통해 출사표를 던지고 후보 등록 서류를 냈다. 조·우 의원은 전날 출마 선언과 함께 등록을 마쳤다. 추 당선인은 기자회견에서 "민의를 따르는 '개혁국회'를 만들어 민생을 되살리고, 평화를 수호하며, 민주주의를 회복해야 한다"며 "검찰개혁, 언론개혁 등 개혁입법과 민생입법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 본인 및 가족 등이 관련된 이해충돌 사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 제한, 국회 예산 편성권한 신설, 의장 독주 및 전횡 방지를 위한 의장 불신임 권한의 당·당원 위임, 국민발안제 도입 등을 공약했다. 친명계 핵심인 정성호 의원은 "국회의장이 되면 총선 민의를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