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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호원대학교] 우리대학 이렇게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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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 전체 학부(과)가 각각 특성화 추진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이번 수시모집에 24개 학부(과)에서 정원내 897명 정원외 60명 총 957명을 모집한다. 우리대학의 24개 전체 학부(과)가 각각 특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실용중심 창의. 융합. 인재’ 양성을 교육의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대학이 학생 개개인에게 ‘꿈’과 ‘끼’를 살려주고 학생들의 전문성을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교육․취업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신입생 학습동기유발 및 취업맞춤형 교육시스템 구축 = 호원대의 취업률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올라갈 수 있었던 것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결과가 아니다. 학생들의 잠재력을 찾아내기 위한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과 완전취업 보장제도의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적극적인 행동을 이끌어내는 ‘심층케어형 취업지원 시스템’을 구축하여 매년 학기 개시 1주 차에 신입생 전원을 대상으로 학습동기유발을 위한 ‘희망 디딤돌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신입생들의 대학 적응시간을 최단기간으로 줄이고 신속한 자기개발 방법을 모색 해 진로설계를 통한 4년간의 목표 설정에 큰 도움을 주고 있고, 취업지원실에서는 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호원드림업, JOB두드림, 커리어포토폴리오작성, 면접캠프 등 다양한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호원대만의 ‘완전취업보장제도’라 부르는 ‘백인백색 호프(百人百色 HOPE)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프로그램으로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활동을 인성·능력개발·국제화·리더십 등 4개 영역으로 분류해 프로그램별로 일정한 점수를 부여한다. 활동 이수 시 부여되는 점수를 두 가지로 분류하여, 개인별 합산 점수에 따라 호원인증 포인트(HP: Howon certification Point)와 취득 포인트를 금액으로 환산해 장학금을 지급 하는 장학 포인트(SP: Scholarship Point)로 나뉜다. HP와 SP를 합산한 누적 포인트가 400점 이상(4개 영역에서 각 100점 이상 취득, 리더십 교육 영역은 50점 이상)인 경우에 ‘HOWON 인증서’ 수여와 함께 장학금을 지급하며, 학생이 희망할 경우 국내 외 연수경비로도 지원하는 그야말로 완전취업보장제도이다.

 

■ 기숙형 영어사관학교 운영…토익 평균 350점 향상= 재학생들의 해외취업 열의를 감안 해 ‘기숙형 영어사관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영어사관학교는 영어 학습에 몰입할 수 있도록 별도의 기숙사를 제공하는 입소형 방식으로 진행되며, 1년 이상 참여한 학생의 토익성적은 800점대 이상을 웃돌고 있고, 실질영어구사 능력 향상으로 이 프로그램을 수료한 다수의 학생들이 해외 및 국내 각지로 취업에 성공하고 있다.

 

■ 국가고시 100% 합격 보건계열 등… 수험생 선호도 높은 유망학과 ‘탄탄’ = 우리대학의 학부(과)를 면면을 살펴보면 미래 유망 학문과 4차 산업혁명에 맞춘 맞춤형 학과로서 미래 선도형 창의인재를 양성하는 요람이라는 것을 엿볼 수 있다. 또한 고령사회 전환으로 수요가 증가 하고 있는 사회안전대학 학과들은 국가고시 및 취업률 100% 달성을 목표로 4년 평균 취업률 97.3%를 달성한 간호학과를 비롯해 수험생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는 물리치료학과, 최근 3년간 5억원의 국고지원을 받아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 작업치료학과와 국가공무원직 전환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소방안전학과의 수요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변화하는 국제정세 및 4차 산업혁명과 연계된 △군사과학기술학과 △항공정비공학과 △건축학과 △전기공학과 △컴퓨터·게임학과 △IT소프트웨어보안학과 △미래자동차공학과 등 공과대학 학과 역시 변화하고 있는 최근 트랜드에 맞는 유망학과로 자리 잡아 수험생들의 많은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 공연미디어, 실용음악학부, K-POP학과로 신 한류 문화예술을 선도 =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경쟁률과 실력을 자랑하는 공연미디어학부와 실용음악학부는 신 한류 문화를 선도하는 우리대학의 대표학과이다. 특히 실용음악학부 재학생들은 국내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매년 상위권 입상자를 배출하여 K-POP의 선도역할을 공고히 하고 있으며, 지난 2019년 개설된 K-POP학과는 ‘끼’ 있는 학생들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향후 우리나라 K-POP을 이끌 인재로 거듭나기 위해 열심히 매진하고 있다.

 

■ 누구나 방문하고 싶은 캠퍼스, 군산의 명소 = 우리대학은 복잡한 도심을 떠나 맑은 공기와 깨끗한 자연 속에서 건강도 챙길 수 있는 힐링형 캠퍼스를 자랑하고 있다. 캠퍼스 분위기는 학생들의 인성함양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고, 시간에 쫓기듯 통학하지 않아도 되는 최대 2300명 을 수용할 수 있는 전국최대 규모의 학생생활관 덕분에 학생들의 소중한 시간을 줄여 자기계발 및 대학생활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대학문화를 조성하고 있고 더불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개방하여, 군산시에서 도보여행 코스로 조성한 ‘구불길’이 대학 한복판을 가로지르고 있다. 총 11개의 구불길 코스 중 ‘구불2-1길: 미소 (米疎)길’은 임피 향교에서 출발하며 만경강변의 신창마을까지 조성돼 있고, 이 가운데 호원대 기숙사ㆍ월포제ㆍ중앙공원ㆍ잔디광장 등 이 미소길에 포함돼 군산의 명소로 자리 잡고 있어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고 있다.

 

■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학생들의 ‘꿈’과 ‘끼’ 를 살리는 대학 =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린 활동을 통해 적극적인 지역사회 참여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지역주민을 위한 각종 교육ㆍ문화ㆍ복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40여년 이상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공연미디어학부, 실용음악학부, K-POP학과 학생들의 문화공연 등을 통해 다시 나누며 ‘보람 있는 인생, 참된 인간상, 자립 하는 사람’이라는 건학 정신과 ‘이웃과 사회에 희망과 도움을 주는 대학’이라는 대학 목표를 더욱 활발히 실천하고 있다.

 

대학 홈페이지 : www.howon.ac.kr  입학 상담 및 문의 : 1588-9779

(자료제공: 호원대 입학관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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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계·자동차 부품도 철강 50% 관세 부과…산업부 "기업 지원 확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미 상무부는 다음 달에도 자국 업계의 요청을 받아 철강·알루미늄 파생상품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으로 예측된다. 미국이 관세 50%를 부과하는 철강·알루미늄 파생상품 대상에 기계류 및 부품, 자동차부품, 전자기기 및 부품 등을 추가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기업의 어려움을 뒷받침하기 위해 수입규제 대응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 15일(현지 시간) 무역확장법 232조 관세가 적용되는 철강·알루미늄 파생상품 대상 세번 407개를 추가로 발표했다. 이번 조치로 18일 00시(미국 동부 표준시) 이후에 미국 내에서 수입 통관되거나, 보세창고에서 반출한 통관 물량에 대해 232조 관세가 부과된다. 철강·알루미늄 함량분에 대해서는 50%가 적용되고 이 함량을 제외한 부분에 대해서는 국별 상호관세율이 적용된다. 한국의 경우 15%다. 미 상무부는 파생상품 추가 지침에 의거해 다음 달에도 자국 업계의 요청을 받아 철강·알루미늄 파생상품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부 관계자는 "우리 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재 운영 중인 중소·중견 기업 수입규제 대응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할 것"이라며 "철강·알루미늄 함량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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