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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 고민 끝…인사평가 솔루션 inHR 최대 1,800만원 지원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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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코로나19가 수도권 중심으로 다시 재확산되면서 재택 혹은 유연근무 시 성과관리에 대한 기업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지원금으로 최대 1,800만원까지 할인된 비용으로 도입할 수 있는 솔루션 inHR이 화제다.

 

지난 2019년 9월 출시된 inHR은 마이다스아이티 계열 마이다스인이 개발한 성과관리 및 인사평가솔루션으로 목표수립, 성과관리, 인사평가가 상시로 가능한 통합 HR솔루션이다. 성과 누적조회와 누적평가는 물론 목표공유와 피드백, 다면평가가 가능하기 때문에 재택 근무 상황에서도 공정하고 투명한 성과관리가 가능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중소기업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코로나 19로 경영 애로를 겪는 것을 돕기 위해, 올해 12월까지 최소 1,000만원~최대 1,800만원까지 클라우드 도입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7월 1차 수요기업을 모집한 데 이어 오는 9월 2일까지 2차 수요기업을 모집한다. inHR를 도입하는 기업은 도입 비용을 기업당 최대 18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다스아이티 계열 마이다스인 김판홍 팀장은 “inHR은 재택근무 상황에서도 투명한 업무관리와 원활한 피드백 교류가 가능해 많은 기업이 사용하고 있다. 출시 1년 만에 약 120개 기업에서 사용 중이다.”라며, “코로나 상황에서도 기업들이 inHR을 활용하여 경영 관리를 지혜롭게 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inHR은 별도 구축과정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평가체계(MBO, KPI, OKR 등)에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는 것이 큰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도입문의는 inHR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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