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브이앤피인터내셔널이 제조한 자사 브랜드 “람쏘” SL시리즈 LS-SL40 블루투스이어폰의 5차 입고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시대를 맞아 자택근무, 인강, 화상통화가 늘어나며, 블루투스 이어폰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이에 통화 품질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는 이들이 많아 람쏘 SL시리즈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SL시리즈 중에서 최신 제품인 ‘람쏘 LS-SL40’은 블루투스 이어폰답게 기존 유선 이어폰과 비교해 편리함과 향상된 음질을 갖췄으며, 듀얼 빔포밍 마이크 탑재를 통해 이동 중 통화 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주변잡음을 90% 상쇄해 보다 높은 통화품질 체험이 가능하다.
업체 측은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퀄컴사 블루투스 버전 5.1이 탑재돼 이전 5.0 버전보다 데이터 전송 속도, 저전력 소모, 연결 끊김성을 줄이는 등 더욱 발전해 원활한 호환성을 갖춘 제품이라고 전했다.
또한, 한 번의 충전만으로 15~19시간동안 연속 사용을 할 수 있어 자주 충전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도록 회전식 좌우착용이 가능하며, 제품의 연결상태와 현재의 동작상태를 쉽게 파악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한글음성안내가 고안됐다.
(주)브이앤피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람쏘 LS-SL40’은 이용자의 편의성 확대에 초점을 둔 제품으로 가성비가 좋다는 입소문이 나며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에서 통화 품질이 좋은 제품의 선두주자로서 꾸준한 연구 개발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람쏘 블루투스 이어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쇼핑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