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0.22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사람들

【운세】 재미로 보는 ‘天通地氣’ 운세

URL복사

2020년 8월18일∼2020년 9월7일

 

 

어떤 일에나 운이 하강하는 징조가 있는 때이니 과대한 기대나 욕심은 버리자. 자신의 처지에 합당한 일에만 힘을 쏟고 궤도를 이탈하는 일은 절대 삼가면서 필승의 자세로 노력하면 하늘은 반드시 성공으로 인도한다. 이성 관계 ‘외모는 거울로 보고 마음은 술로 보라’고 했듯이 상대의 내면을 볼 때이니 판단 잘 할 때다.

양력 8월, 9월, 10월, 11월, 12월생은 매사 모든 처리 신중과 주의를 요한다.

 

 

 


먼 길도 반드시 가까운 곳에서부터 시작되니 차분히 순서 있게 진행하자. 심기일전하여 뭔가 개혁을 구하고 싶어지나 현재의 상황이나 일의 경과를 지켜보고 현명한 방법을 찾도록 하라. 충동이나 일시적 감정으로 결정하면 후회 따르고 매사에 독단이나 편견에 사로잡힐 수 있으니 남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라. 대체로 직장, 가정, 연애 안정되고 주위정서도 평온하게 회복된다.
양력 4월, 10월생 욕심삼가하고 기타생은 무난하다.

 

 

 

 

평안한 가운데서 근심이 늘 떠나지 않는 범의 꼬리를 밟은 형국으로 윗사람의 의견과 충고에 순종하며 그 뜻을 따른다면 별 사고 없겠고 오히려 길한 운세이다. 남의 앞에 서서 일을 추진하는 것보다는 남의 뒤를 따라가는 것이 현명하니 겸양하며 앞장서지 말라. 봄, 여름생 매사 길하고 기타생 서두르지 말고 자중할 때다. 

 

 

 


백사장에도 눈 찌르는 가시가 있듯이 믿고 방심하다 봉변당할 우려 있으니 주의하고 자신의 마음을 상대에게 전부 내 보이지 말아야겠다. 예정했던 일은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실천하고 경솔한 계획변경은 금물이다. 좋은 상황도 속출하지만 허영심이나 체면치레, 경쟁의식에 연연해 여기저기 마음 빼앗기면 손재수 따르니 조심하자.
양력 2월, 3월, 5월, 6월, 10월생 심신이 모두 바쁘고 심란하다.

 

 

 

 

무슨 일을 해도 활기에 넘치는 위세 좋은 주기로 본래의 힘을 충분히 발휘하여 노력하면 순조로이 전개되지만 본분이외의 일에 신경 쓰면 위험하다. 금전 등 재물보다는 명예 쪽이 오히려 길하니 여건을 바로 파악하여 착실하게 생활할 때다. 반잔 술에 눈물 나고 한잔 술에 웃음 나니 이왕이면 남에게 줄 때 흡족하게 주어 인심 잃지 말자. 
양력 1월, 8월, 9월, 10월생 자만하면 다치는 것 명심하라.

 

 

 


매사 생각대로 전개되는 달로 활기차고 전진적인 의욕이 솟으니 적극적으로 행동함이 절대 필요하다. 특히 자신을 가지고 계획한 새로운 기획안의 채용이나 신규사업확장등에는 최적의 때이니 추진하고 즉흥적이거나 무계획적인 일에는 손대지 않는 것이 좋겠다. 급히 데운 방이 바로 식는다. 소유욕 강한 자기만의 아집은 벗어던질 때임을 명심하라. 투자, 계획, 건강, 재운, 명예, 연애 모두 백발백중 만사형통이라.

 

 

 

 

깊은 산에 흐르는 물이 쉬지 않고 바다로 가니 미래가 밝다. 노력을 아끼지 않고 노력하면 동으로 달리고 서로 달아나는 격으로 분주한 가운데 재물도 얻어지고 명예도 따르며 집안에 경사도 있겠다. 진리에 역행하면 오히려 자신이 그 함정에 빠지니 말은 조심하고 시야를 넓게 갖자. 건강은 사고와 비뇨기계통 조심. 직장이나 가정에서 역마운이 들었으니 여행이나 이동은 길하고 대체로 전화위복의 즐거움이 찾아든다.

 

 

 

 

5리를 보고 10리를 간다. 작은 이익을 위해서는 힘이 들더라도 노력할 시기로 거름이 부족한 큰 나무가 없듯이 고생 없는 성공은 없다. 잔꾀를 부리는 일은 그만두고 정정당당하게 성의가 있으면 통하니 주위사람을 위해 전력하면 후일 좋은 결과 기다리고 있다. 흑백을 못 가리니 애정운 앞날이 불투명하고 갖가지 망상이나 생각이 많아 불안하구나. 
봄, 여름생은 여름이나 이동, 변화를 추구하면 길한 주기이다.

 

 

 

 

돌진하는 달이 아니고 순조로운 상태를 견고히 정비하여 흔들리지 않고 뿌리를 내려야 할 달이다. 욕심에 매달려 과격한 언동을 하면 지금까지의 노력이 무산되니 이기적인 행동은 금물이며 경제면, 교제면에서 순조로운 징조가 보이니 교제를 적극 넓히면 어디서나 주인공이 되며 희망의 기운이 샘솟는다. 모든 계획이나 문서를 정돈하니 발걸음이 한결 가벼워진다.
양력 2월, 3월, 4월, 5월, 6월생 열심히 노력한 보람 있는 달이로구나.

 

 

 

 

주위 상황은 밝은 것 같아도 뭔가 일이 뒤틀리고 배반도 있어서 마음먹은 대로 진행하기 어려운 시기다. 경험하지 않은 일이거나 기발한 행동이 아니라면 장애나 방해가 따를 수 있으니 말하기 보다는 듣는데 열중하고 손익을 떠나 봉사정신으로 일하면 다소 노고가 있지만 기쁨이 기다리고 있음을 알라. 특히 출장, 장거리 여행에 건강 조심하자.
가을, 겨울생 가신이 발동하니 열심히 기도하고 수양을 쌓으면 길하다.

 

 

 

 

성운의 주기이니 자신감만으로 과대한 목표를 겨냥하지 말라. 분수에 맞는 노력과 전진이라면 그에 맞는 결과를 얻을 수 있으니 억지로 돌파하지 말고 냉정히 대처할 것. 작은 것에 집착하면 일이 막히고 지나친 행동은 정체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대국적인 견지에서 일을 판단함이 필요하다. 정신피로, 순화기 질환 조심하고 봄, 여름생 평운이오고 모든 분야에서 길한 운이다.

 

 

 

 

한시를 참으면 백날이 편하고 기분 내키는 대로 행동하면 송사에 말려들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자중하라. 벌인 일을 성취하고 마무리 지으려 해도 뜻대로 되지 않아 속만 타고 수선스러우며 오히려 동업하면 음양이 합한 격으로 이득 생긴다. 독불 장군 따로 없고 가족 도움 받거나 먼 곳에서 협조해 줘 전화위복의 기회 맞게 되니 힘을 내도록. 영고성쇠는 돌고 도는 법.
가을, 겨울생은 희망 잃지 말고 때를 기다리자.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경제

더보기
이노비즈협회, '글로벌 혁신 기업의 돌파전략' 주제로 제93회 모닝포럼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노비즈협회는 오는 29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 아도니스홀에서 「새로운 신시장을 개척하는 글로벌 혁신 기업의 돌파전략」을 주제로 ‘제93회 이노비즈 모닝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모닝포럼은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환경 속에서 이노비즈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전략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강형근 HK&Company 대표를 초청해 실전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공급망 재편, ESG 경영, 디지털 전환 등 산업 전반의 구조 변화가 가속화되면서 중소기업은 기존 내수 중심 성장 모델의 한계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협회는 ‘신시장 개척’과 ‘혁신 경영전략’을 통해 이노비즈기업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이번 포럼을 기획했다. 특히 이날 강연자로 나서는 강형근 대표는 아디다스코리아에서 브랜드 리포지셔닝과 시장점유율 확대를 주도한 인물로, 글로벌 기업에서 축적한 조직혁신, 브랜드 전략, 리더십 전환의 노하우를 이노비즈기업의 현실에 맞춰 전달할 예정이다. 포럼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10월 24일(금)까지 이노비즈협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협회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제주의 가을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음악 페스티벌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와 제주콘텐츠진흥원,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0월 24일(금) 오후 6시 30분 제주 탑동해변공연장에서 ‘2025 음악실연자 페스티벌(Fall in JEJU, Music ON)’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음악실연자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다양한 음악 향유 기회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제주콘텐츠진흥원, 하이톤이 협력해 추진된다. ‘음악실연자 페스티벌’은 음반에 가창 또는 연주자로 참여했으나 정보 미기재 등의 사유로 분배받지 못한 음악실연자들의 미분배 보상금을 재원으로 활용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 공익목적으로 개최하는 음악 축제다. 행사를 통해 음악실연자의 권익 보호와 음악 저작권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 대중에게는 티켓 구매 부담 없이 무료로 수준 높은 라이브 음악 무대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와 제주콘텐츠진흥원이 지난 4월 1일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지역 음악실연자의 창작 지원과 문화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첫걸음으로 이번 행사를 공동 기획하게 됐다. 한국음악실연자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4대3으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