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엔노블(대표 김옥근)이 전문직에 종사하는 가입회원들을 위한 특별 멤버십 클래스를 운영하며, 전문직 종사자들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엔노블의 전문직 멤버십 클래스는 엔노블이 기준하는 전문직에 해당하는 이들이 누릴 수 있는 성혼프로그램이다.
이에, 한기열 엔노블 부대표는 “전문직 종사자들은 대부분 같은 전문직 종사자와의 만남을 선호하는 경향이 크다”며 “엔노블에는 3천여명의 전문직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만큼, 다채롭고 폭넓은 만남을 제공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설명했다.
해당 클래스는 가입 시 업무 특성상 바쁜 일정을 고려해 계약된 횟수가 모두 종료된 이후에도 서비스 미팅을 주선하고 있으며, 만남 간격을 최대 3주 이내로 보장하고 있다. 또, VVIP전담팀과 담당매니저만이 회원정보를 열람할 수 있게 하는 등 철저한 보안 속에서 관리를 진행하며, 상대 회원의 프로필과 실제가 다를 시 최대 2억원을 배상하고 있다.
결혼정보업체 엔노블이 기준하는 전문직은 판검사 및 변호사 등 법조계 인사와 의사, 공인회계사, 변리사, 관세사 및 행시·외시 출신 고위공무원, 중견 이상 혹은 벤처기업CEO, 애널리스트, 펀드매니저 등 금융업 종사자, 맥킨지, 베인 등 경영컨설턴트, 그외 고소득 외국계 회사 등이 있다.
현재 엔노블에는 3,278명의 전문직 회원이 가입되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2,972명의 SKY대학 출신자 등 고학력자, 655명의 100억대 이상 자산가 등이 소속, 활동 중이다.
한편, 상류층 결혼정보업체 엔노블은 전문직회원 전용 클래스 외 정재계 인사 및 사회지도층 등 노블레스회원을 위한 프로그램과 크리스천회원, 재혼회원 등을 위한 성혼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엔노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