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농림축산식품부,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농식품벤처창업센터와 함께 용스네(용산스타트업네트워킹)를 온라인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용스네는 지난 2017년부터 운영해 온 행사로, 올해는 제 20회 <용스네쇼>로 처음 시작한다. 용스네는 스타트업 관련 이슈와 트렌드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행사로서, 각 분야 전문가 강연, 유망 스타트업 PR, 패널 토크쇼로 구성된다.
제 20회 용스네쇼 주제는 “언택트 시대에 스타트업이 살아남는 방법”이며, 롯데액셀러레이터 김영덕 상무와 이벤터스 이상혁 이사가 메인 연사로 참여한다. 또한 ‘꽃집을 위한 온오프라인 꽃도매 플랫폼’ 사업을 하는 꽃팜과 ‘유학원보다 저렴한 어학연수 직구 플랫폼’ 사업을 하는 어브로딘에서 기업 PR을 진행한다.
8월 19일 오후 7시부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되며, 참가하려면 용스네쇼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