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유 기부...집중호우 피해 수재민 위해 기부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배우 공유가 본명 공지철로 수재민을 위해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4일 “공유가 지난 12일 오전 본명 공지철로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공유는 주위에 기부 사실을 알리지 않고 1억원을 전했다. 기부금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에게 전달된다.
공유의 기부금은 재해구호법에 따라 생필품, 의료 서비스 등을 제공하기 위해 이재민들에게 직접 전달된다.
공유는 지난 2월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공유에 앞서 배우 신민아 김우빈 커플, 배우 박서준, 가수 김동준(제국의아이들 전 멤버), 장윤정, 최강창민 등이 기부해 훈훈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