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자신이 원하는 수준의 상대를 만나기 위해 결혼정보회사를 이용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많은 결혼정보회사가 생겨났다. 이미 국내에만 수백여 업체가 등록되어 있다. 이에 따라 결혼정보회사를 이용하고자 업체 선택을 해야 하는 이들은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일부 업체의 경우 이와 같은 소비자들의 선택의 지표가 되는 기준들을 거짓으로 꾸며내 무분별하게 모객 활동을 하고 있어 주의가 당부된다.
이러한 가운데,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엔노블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회원수와 회원수준, 남녀성비 등 중요 수치를 서울지방변호사협회 소속 변호사에게 모두 검증된 모든 현황을 홈페이지 내 게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엔노블이 홈페이지의 해당 내용에 따르면 현재 SKY대학 등 고학력자 2972명과 의사 및 판검사, 변호사 등 전문직 종사자 3278명, 100억대 자산보유자 655명 등 상당수의 엘리트 회원이 엔노블의 성혼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다.
한기열 엔노블 부대표는 “과대광고·허위광고에 현혹돼 피해를 입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어, 현명한 선택을 돕기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 투명한 현황을 공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회원과의 신뢰를 가장 중시하는 결혼정보회사 엔노블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