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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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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가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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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연

천국과 지옥
대학 캠퍼스의 뮤지컬 그룹과 거리의 힙합 그룹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랑과 우정, 춤 그리고 세상 속으로 나아가는 젊은이들의 꿈을 그린 성장 드라마. 죽은 아내(에우리디체)를 못잊어 저승세계까지 찾아간 오르페응?신화를 다룬 오펜바흐의 오페레타를 힙합과 재즈가 가미된 뮤지컬로 변안, 재구성했다. ‘격조 높은 새로운 소극장 뮤지컬'을 표방한 연희단거리패 작품.
5월2일까지/ 게릴라극장
문의 : 02-763-1268

어둠이 떠오를 때
어느 날 갑자기 마치 불이 나간 것처럼 눈이 먼다면? 원인도 모른 채 갑작스런 실명에 처한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하나의 상실이 혼돈을 야기하고 급기야 파국으로 치닫는 과정을 포착한다. 시간과 공간의 벽이 허물어지고 서로의 소리만으로 모든 것을 감지해야 하는 또 다른 세상이 무대에 펼쳐진다.
4월11일까지/ 강강술래소극장
문의 : 02-912 - 9169


시계 멈춘 어느 날
전쟁터로 사진을 찍으러간 아빠와 그 가족, 폭격으로 무너진 집에 갇혀있는 노부부, 아기를 안고 전쟁터를 피해 다니는 여인. 아이들에게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전쟁'을 세가지 이야기로 엮은 아동극. 어린이들의 생각을 담은 다큐멘터리와 인터뷰를 통해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아이들의 시각과 의견도 듣는다. 종교와 인종, 문화의 차이로 사람을 죽고 죽이는 ‘이해할 수 없는' 현실을 아이들의 순수한 눈으로 바라봄으로써 어른들에게 경종을 울린다.
4월3일∼5월9일/ 브로드홀
문의 : 02-382-5477


Dance of Desire
켈트족의 전설로 구성된 아일리쉬 정통 댄스 뮤지컬. 탭댄스를 비롯해 살사, 재즈, 아라비안 발레, 탱고 등이 어우러지고, 바이올린과 특유의 타악기로 구성된 아일랜드 음악이 선보인다. 환경운동연합회 지정 문화행사로 4월 봄꽃축제와 함께 한달간 진행된다.
4월2일∼25일/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
문의 : 02-575-4098


2004 머스 커닝햄 in Seoul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과의 오랜 우정으로 많은 공동작품을 발표한 84세의 노장 무용가 머스 커닝햄이 마지막일지도 모를 내한공연을 갖는다. 무용의 탈기교화를 주장하고 타 장르간 교류를 확대, 포스트 모던 무용의 근본사상을 형성한 커닝햄의 이번 무대는 한국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한 록그룹 ‘라디오 헤드'와 아일랜드 ‘시규어 로스'가 음악을 맡았다. 미발표된 그들의 음악을 미리 들을 수 있다는 것도 또다른 즐거움 중 하나.
4월15일∼17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문의 : 02-537-0300






콘서트

나윤선 & 프랭크 뵈스테
듀오 콘서트
유럽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한 행보를 펼치고 있는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과 독일 하노버 출신의 촉망받는 피아니스트인 프랭크 뵈스테의 만남. 흔히 봐왔던 여러 명이 연주하는 형태가 아닌 피아노 단 한대만으로 보컬과의 앙상블을 이뤄낸다. 실내악의 분위기를 자아낸 이번 무대는 국내 최고 색소폰 연주자 이정식이 찬조 출연한다.
4월2일∼4일/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문의 : 02-784-5118







전 시

스테판 사그마이스터
마음을 움직이는 디자인

현재 뉴욕에서 가장 진보적인 디자이너로 평가받고 있는 작가적 성향의 디자이너 스테판 사그마이스터의 첫 번째 한국 전시. 최근 관심사인 휴머니즘을 주제로 포스터 20여점, CD케이스 50여점, 책 디자인 10점 등 총 100여점이 선보인다. 특히 세계적인 록스타 루 리드의 시집 각 페이지마다 스테판이 디자인한 그림들이 눈길을 끈다.
4월18일까지/ 제로원 디자인센터
문의 : 02-745-2490







새앨범

프라이드 프라이드
히트 웨이브


일본 재즈계의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는 ‘프라이드 프라이드'는 여성 보컬리스트 시호와 기타리스트 아키오 요코타로 이뤄진 혼성 듀오. 팝적인 편곡과 즉흥적인 재즈 센스, 자유로운 발상과 느낌의 연주는 그들만의 장점. 이번 세 번째 앨범 ‘히트 웨이브'는 꿈결같은 멜로디의 ‘Fantasy', 비틀즈 ‘Yesterday', 리처드 막스의 ‘Now And Forever' 등 익숙한 명곡들을 비롯해 딥 퍼플, 스티비 원더 등의 곡 등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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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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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푸드 솔루션 페어 2026' 개최..."O2O 기반 식자재 유통 혁신 모델 제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CJ프레시웨는 B2B(기업간거래) 식음산업 박람회인 '푸드 솔루션 페어 2026'을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O2O 기반 식자재 유통 모델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CJ프레시웨이는'푸드 솔루션 페어 2026'의 사전등록 관람객 수가 역대 최다 규모를 기록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솔루션 페어 2026'의 사전등록 관람객 수가 행사 일주일 전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약 120% 증가했고, 외식 프랜차이즈 관계자, 개인 사업자 등 산업 종사자 중심으로 신청이 크게 늘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푸드 솔루션 페어는 식자재 상품 전시와 플랫폼 서비스 체험, 푸드 비즈니스 솔루션 제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외식·급식 사업자들은 현장에서 식자재 유통과 푸드서비스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살펴보고,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 흐름을 체감했다. 특히 CJ프레시웨이가 지난달 지분 투자한 플랫폼 기업 ‘마켓보로’의 온라인 식자재 오픈마켓 ‘식봄’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식자재 유통 혁신 모델을 선보이며 큰 관심을 모았다. 식봄은 외식 사업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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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철 개혁신당 최고위원, 서울특별시장 출마 선언...“기성 정치인들과 연계된 사업 전수조사”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개혁신당 김정철 최고위원이 서울특별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정철 최고위원은 1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짧지 않은 고민 끝에 저는 서울특별시장 선거에 출마한다. 청산, 심판, 적폐, 종식. 화려한 말들로 장식된 서울의 정치 속에서 정작 시민의 삶은 단 하나도 바뀌지 않았다”며 “서울은 여전히 청년이 떠나고 삶을 지탱하기 힘들며 가난한 사람이 꿈꾸기 어려운 도시다. 정치는 요란했지만 시민의 삶은 바뀌지 않았다. 김정철이 바꿔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은 다시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 낼 저력이 있는 도시다. 제가 그 기적을 다시 시작하겠다. 서울을 다시 성장의 도시로 만들겠다. 적극적인 규제 혁파를 통해 뉴딜 수준의 산업 유치와 개발을 시작하겠다”며 “그동안 산업 성장의 기회를 얻지 못했던 (서울특별시) 노원(구), 도봉(구), 강북(구)은 각각 '바이오 연구 및 교육특구', 'K-Culture 관광특구', '시니어 헬스케어특구'로 탈바꿈시켜 서울 북동부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정철 최고위원은 “중랑천은 수변 감성의 거점으로 개발하겠다. 성수동에서 (경기도) 의정부(시) 경계까지 자전거와 러닝 전용 하이웨이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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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경제 전시 상황이라는 자세 가져라...단 한 방울의 석유라도 더 확보하라”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현재 중동 상황에 대해 ‘경제 전시 상황’이라는 자세를 갖고 단 한 방울의 석유라도 더 확보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청와대에서 개최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중동 전황의 불투명성이 확대되면서 원유와 일부 핵심 원자재에 대한 보다 적극적이고 장기적인 수급 관리 대책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지금은 단 한 방울의 석유라도 더 확보하고, 안정적인 공급선을 개척하는 노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런 시기에 비서실장께서 UAE(United Arab Emirates,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해 원유 2400만 배럴을 확보하고 우리나라에 원유를 최우선적으로 공급하겠다는 약속을 이끌어 낸 것은 매우 큰 성과다”라며 “전쟁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예단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청와대와 모든 정부 부처는 '경제 전시 상황'이라는 점을 엄중한 자세로 가져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에 대해선 “민생 전반에 대해 선제적인 조치가 필요하다. 사실상 ‘전쟁 추경'이라고 할 이번 추경도 민생 경제의 충격을 덜고 경기 회복의 동력을 계속 살려 나갈 수 있는 방향으로 편성해야 될 것이다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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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의도한 듯한 제작 연출은 ‘과유불급’이었다
최근 한 종합편성채널에서 방영된 트롯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4’가 큰 인기를 끌며 많은 화제를 낳았다. 매회 참가자들의 뛰어난 노래 실력과 화려한 무대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프로그램은 높은 시청률 속에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경연 프로그램의 연출 방식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장면도 적지 않았다. 특히 한 여성 참가자의 이야기는 방송 내내 시청자들의 감정을 강하게 자극했다. 그는 결승 무대에서 탑5를 가리는 마지막 순간까지 2위를 달리고 있었지만, 최종 국민투표에서 압도적인 득표를 얻어 순위를 뒤집고 결국 ‘진’의 자리에 올랐다. 실력 있는 가수가 정상에 오른 것은 분명 당연한 결과였고 반가운 일이었다. 하지만 이 과정을 지켜본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또 다른 평가도 나왔다. 우승 자체보다 방송이 보여준 연출 방식이 과연 적절했느냐는 문제 제기였다. 이 참가자는 이미 예선전부터 뛰어난 가창력과 안정된 무대매너로 주목을 받아왔다. 예선 1회전에서 ‘진’을 차지하며 일찌감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됐고, 무대마다 탄탄한 실력을 보여주며 심사위원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그는 10년 차 가수였지만 그동안 큰 기회를 얻지 못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