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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포 풍무동 거주 서울 사랑제일교회 20대 교인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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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지 소독완료… 접촉자 등 역학조사·감염경로 파악중

 

[시사뉴스 김영욱 기자] 경기도 김포시에 거주하는 서울 성북구 장위동 사랑제일교회 20대 교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풍무동 풍무센트럴푸르지오아파트에서 거주하는 A(20대)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서울 성북구 장위동 사랑제일교회 교인으로 확인됐다. 해당교회에는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동대문구 45번째 확진자가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A씨의 주거지 등에 대해 소독을 완료하고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김포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67명이며 교회 관련 확진자는 17명으로 집계됐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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