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3.14 (토)

  • 흐림동두천 2.2℃
  • 구름많음강릉 0.7℃
  • 흐림서울 5.1℃
  • 맑음대전 1.5℃
  • 맑음대구 -1.1℃
  • 맑음울산 1.0℃
  • 맑음광주 2.5℃
  • 맑음부산 4.2℃
  • 맑음고창 -1.7℃
  • 맑음제주 6.6℃
  • 흐림강화 2.9℃
  • 구름많음보은 -2.0℃
  • 맑음금산 -2.6℃
  • 맑음강진군 -0.9℃
  • 맑음경주시 -2.4℃
  • 맑음거제 1.6℃
기상청 제공

e-biz

몽고식품, 캠핑요리에 어울리는 닭볶음탕과 몽고진간장 레시피 공개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다. 멀리는 못 가더라도 가까운 곳에 맑은 공기와 맛있는 음식이 즐길 수 있는 캠핑이라면 일상의 커다란 힐링이 될 것이다. 자연 속에서 자연스럽게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즐기는 하루와 그 가운데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캠핑요리일 것이다. 간단한 몇 가지만 준비하면 맛은 물론 분위기까지 레스토랑 못지 않을 수 있다. 때맞춰 TV는 물론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에서도 캠핑에 어울리는 요리법을 소개하고 있다.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캠핑요리 레시피라서 요리와 담을 쌓았던 사람들도 쉽게 따라 하고 있다. 

 

몽고식품(대표 황을경)에서는 여름 캠핑철을 맞이하여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요리와 이에 맞는 몽고진간장을 추천해주고 있다. 어묵볶음이나 갈비양념, 생선조림 등에 주로 사용하는 몽고진간장은 진간장과 양조간장을 적절한 비율로 혼합한 간장이다. 진간장의 감칠맛과 양조간장의 부드러움을 함께 가지고 있으며 맛과 향이 우수하다. 마땅한 반찬도 없고 입맛도 없을 땐 어묵하나에 ‘몽고 진간장’을 한 숟가락 넣어 볶으면 그만이다. 몽고 진간장은 역시 조림, 볶음용에 쓰면 경제적이라 좋다. PPL광고 없이도 TV쿡방에 자주 나오는 간장이기도 하다. 몽고진간장과 함께 닭볶음탕을 준비하면 캠핑에 어울리는 메인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백종원식 닭볶음탕>
준비재료 : 닭볶음탕용 닭 1팩 1kg, 양파1개, 감자2개, 당근 1/2개, 대파 1대,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청주 1/5컵
양념 : 고춧가루 1/2컵, 몽고진간장 2/3컵, 다진마늘 1스푼, 설탕 2스푼, 후추 약간, 생강가루 약간

 

1.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은 생닭을 끓는 물에 살짝 데쳐 기름을 제거하고 찬물에 씻어준다. 
2.    당근, 감자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고, 양파는 갈아준다.
3.    팬에 닭이 2/3정도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준 다음 물이 끓기전에 설탕 2스푼을 넣어준다.
4.    물이 끓으면 양파, 감자, 당근을 넣고, 다시 끓기 시작하면 양념장을 간장>고춧가루>간마늘>파>고추>후추 순서로 넣어준다.
5.    간이 배도록 20분 정도 조려준다. 

 

한편, 경남 마산에서 시작한 몽고식품은 115년이 된 국내에 8개밖에 없는 백년기업으로 창업주 김홍구 회장의 경영원칙과 정신을 이어 2대 김만식 회장, 3대 김현승 사장에 이르기까지 향토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있는 전문식품기업이다. 국내시장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세계시장으로 나가 우리나라의 전통 발효장류와 이를 바탕으로 새롭게 개발한 소스류 제품을 소개하고 하며 해외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몽고식품 관계자는 “앞으로 또 다른 100년을 이어가기 위해 새로운 제품개발을 위한 연구와 실험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회사는 대한민국 발효식품의 우수성과 활용성 그리고 유익함이 세계 음식문화에도 많은 영향을 줄 거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이 확신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계속 세계시장을 향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국민의힘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 사퇴...“변화와 혁신 추진 어렵다고 판단”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민의힘 이정현(사진)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이 사퇴했다. 이정현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은 13일 ‘사퇴의 변’을 공지해 “이번 공천 과정에서 저는 변화와 혁신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며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 보려고 했다”며 “그러나 여러 의견을 존중하는 과정에서 제가 생각했던 방향을 더 이상 추진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모든 책임을 제가 지고 공천관리위원장직에서 물러난다. 당의 단합과 지방선거의 승리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3월 5∼8일 공천 신청을 받았고 서울특별시장과 충청남도지사를 대상으로 12일 추가로 공천 신청을 받았다. 김태흠 충청남도지사는 12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오늘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 공천을 신청했다. 엊그제 장동혁 대표의 충남의 미래 발전을 위해 역할을 해 달라는 간곡한 요청도 있었다”며 “당이 어려운 상황에 놓였을 때 뒤로 물러서거나 피하는 것은 제가 걸어온 정치의 길과 맞지 않다. 국민의힘 후보들의 울타리가 되고 선봉장이 되겠다. 도민 여러분만 바라보며 충남의 미래를 끝까지 책

경제

더보기
대미투자특별법 국회 통과, 불가피한 사유 있으면 상업적 합리성 확보 안 된 투자 허용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대미투자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는 12일 본회의를 개최해 대미투자특별법인 ‘대한민국과 미합중국 간 전략적투자의 운영 및 관리를 위한 특별법안’(대안)을 통과시켰다. 대미투자특별법 제2조(정의)는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1. ‘전략적 산업 분야’란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산업 분야를 말한다. 가. 조선. 나. 반도체. 다. 의약품. 라. 핵심광물. 마. 에너지. 2. ‘전략적투자’란 ‘대한민국 정부와 미합중국 정부 간의 전략적 투자에 관한 양해각서’(이하 ‘양해각서’라 한다)에서 대한민국이 전략적 산업 분야에 투자하기로 약정한 2,000억 미합중국 달러의 투자(이하 ‘대미투자’라 한다)와 조선 분야에 대한 민간투자, 보증, 선박금융 등을 포함하여 미합중국(이하 ‘미국’이라 한다)이 승인한 1,500억 미국 달러의 투자(이하 ‘조선협력투자’라 한다)를 말한다. 3. ‘한미 협의위원회’란 양해각서에서 규정한 산업통상부 장관이 위원장이면서 대한민국과 미국이 각각 지명한 사람들로 구성된 협의위원회를 말한다. 4. ‘미국 투자위원회’란 양해각서에서 규정한 미국 상무부 장관이 위원장으로 있는 투자위원회

사회

더보기
최호정 의장 "오세훈 시장 비전, 서울의 시대적 소명 실천한 것"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6·3 지방선거가 몇 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비전을 긍정 평가하며 다음 시정에서도 동일한 기조가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최 의장은 13일 오후부터 진행된 제33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산회 전 인사말을 통해 오세훈 서울시장의 구체적인 시정 활동을 하나하나 언급하며 "민선 8기 오세훈 시장이 설정한 비전은 서울에 주어진 시대적 소명을 찾아 이를 실천한 것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민선 9기 시정에서도 결코 부인될 수 없고, 계속 실현되어야 하는 것이 바로 상생하고 건강한, 그리고 감성이 살아 숨쉬는 세계적인 매력도시 서울을 시민과 동행해 만드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대의 나침반을 잘 읽고 힘있게 추진해 주신 시장님, 그리고 공직자로서 최선을 다해주신 우리 시 공무원님들께 의회를 대표해 감사말씀 드린다"고 덧붙였다. 오 시장은 당 노선 정상화를 이유로 아직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공천 신청을 하지 않았지만, 전날 "선거에 참여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최 의장은 이번 서울시의회 의장 임기를 끝내고 서초구청장에 도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허훈

문화

더보기
사유와 일상을 기록한 에세이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삶의 여백’을 펴냈다. 이 책은 백두대간 대미산 자락의 산촌에서 살아가는 저자가 인생 후반부에 마주한 사유와 일상을 기록한 에세이다. 도시에서의 치열한 시간을 내려놓은 뒤 자연 속 느린 생활을 이어 가며 삶을 다시 돌아보는 과정이 담겨 있다. 저자 박태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영전략본부장과 인천·경기지역본부장을 역임했으며, 대학에서 보건학을 연구하고 강의해 왔다. 현재 대한보건협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느림의 모놀로그’, ‘새벽의 고요’, ‘저물녘 오솔길’ 등 에세이와 여행 에세이 ‘旅路 - 나그네 길’ 등을 통해 꾸준히 글을 발표해 왔다. ‘삶의 여백’은 은퇴 이후의 시간을 새로운 성찰의 시기로 바라본다. 책에는 어머니에 대한 기억, 아내와 함께 걷는 산길, 여행길에서 만난 사람들, 자연 속 일상의 풍경 등 다양한 장면이 등장하며 인생 후반부의 의미를 탐색한다. 특히 이 책은 개인적 경험과 문학적 사유를 연결한다는 점에서 특징적이다. 멜빌의 ‘모비 딕’, 카뮈의 ‘시지프 신화’,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니나’, 카프카의 ‘변신’, 프롬의 ‘사랑의 기술’ 등 세계문학 작품을 통해 인간 존재의 집착과 부조리, 사랑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분노를 잠재운 적절한 리액션과 공감의 힘
갈등의 시대, 우리는 왜 먼저 ‘앉아도 될까요’라고 묻지 못하는가. 지난 2월 25일 오후 4시 30분경, 오이도에서 진접역으로 향하는 지하철 4호선 안은 여느 때보다 고단한 공기로 가득했다. 출근 시간대가 아닌데도 노인석 주변은 빈틈없이 붐볐고, 연로한 분들이 서 있는 모습이 곳곳에 보였다. 어느 정류장에서인가 붐비는 노인석의 중간 한 자리가 나자마자 한 어르신이 자리에 앉았다. 하지만 평화는 채 두 정류장을 가기도 전에 깨졌다. “아 XX, 좀 저리로 가라고!” 먼저 앉아 있던 노인의 입에서 날카로운 고함과 육두문자가 터져 나왔다. 좁은 자리에 가방까지 메고 끼어 앉았다는 것이 이유였다. 새로 앉은 이는 “나도 앉을 만하니 앉은 것 아니오”라며 항변했지만, 쏟아지는 폭언 앞에 결국 자리를 피하고 말았다. 이를 지켜보던 사람들은 ‘그래, X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라는 속담을 떠올리며 자리를 뜬 노인을 쳐다보았다. 그런데 험악해진 분위기 탓에 어느 누구도 그 빈자리에 선뜻 앉지 못했다. 분노의 에너지가 공간 전체를 지배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때 오지라퍼 계열인 필자는 객기 부리듯 용기를 냈다. “여기 좀 앉아도 될까요?”라고 묻자, 화를 내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