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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만 박사의 性 이야기

7월22일~8월11일 (음력 2008년 6월20일~2008년 7월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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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개구리가 봄을 만나 기지개를 피는 형상이니 적극적인 능력발휘가 그 대가를 받을 수 있는 주기다. 특히 자유업종 종사자 타인의 제지나 반대에 부딪쳐도 자신의 뜻대로 밀고 나가되 자신의 생각을 진솔하게 피력하면 마음이 전달될 듯. 양력 2, 4월과 겨울생 사업가 내부개혁이나 기술혁신에 신경쓰고 여름과 겨울생 이성간 애정운 조급한 전환을 시도하려다 잔잔한 호수에 돌을 던지는 격이 되겠구나.

소띠: 꿋꿋한 생명력을 지닌 들꽃과도 같은 격이니 자신을 도려내려 하지 마라. 물질적으로 드러나는 것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정신적인 면에 신경 써서 발전을 추구하면 성공의 기반을 다지게 될 수 있을 것. 양력 2, 3, 6, 11, 12월생 하는 일에 재수 따르고 5, 7, 8, 9, 10월생 반짝이는 네온같이 겉으로 화려하지만 남는 것이 별로 없다.

범띠: 푸른 하늘을 나는 새에게 다른 새들의 달콤한 지저귐이 들려오는 구나. 주위의 유혹을 많이 받게 되나 끼어들 경우 도움이 되지 못할 듯하니 과감히 거절하도록. 지금껏 잘 풀리지 않아서 접어 두었던 문제가 뜻밖의 순간에 해결될 수 있겠고 신뢰가 중요한 만큼 약속이나 계약에 성실히 임하자. 양력 5, 6, 7, 10월생 남의 말에 흔들리지 마라. 다 된 밥에 코 빠뜨리게 될 수 있다.

토끼띠: 꽃밭에 갖가지 꽃은 만발하였는데 다듬고 키우는 법을 모르도다. 나의 재주가 필요한 주기이니 잘만하면 훌륭한 정원을 얻을 수 있을 듯. 사업가 잃는 것보다 얻는 것이 많으니 용기를 갖고 도전하면 조력자 만나 노력이 빛을 본다. 양력 4, 5, 6, 7, 10월생 직장인 나태해지고 불규칙한 생활에 빠지기 쉬운 주기로 스트레스 쌓이나 성질부리지 말 것. 욱하는 성질이 그간의 이미지를 손상시킨다.

용띠: 바위 위에 있는 외로운 소나무요. 울타리에 갇힌 국화의 형상으로 아무리 우뚝 서려고 해도 뿌리가 튼튼하지 못하고 주위환경에 가려 빛을 내기 어렵구나. 실천보다 허세가 앞서니 그럴듯하게 보이는 말들이 뚜껑을 열어보면 실속이 없고 소리만 요란할 뿐이다. 양럭 4, 5, 6, 7, 10월생 한술밥에 배부를 수 없으니 꾸준히 노력하도록. 부동산 매매나 주식투자는 손해가 따르니 절대 삼가 하세요.

뱀띠: 태양이 그늘을 헤치고 밝은 길잡이 노릇을 해주는구나. 준비하는 시세가 앞으로 일취월장 할 수 있는 기반이 되므로 미리 대비책을 강구하는 수비자세만 갖춘다면 내일이 보장되겠다. 양력 2, 3, 5월생과 겨울생 사업가 설자리와 앉을자리를 구분하고 독자적인 행동 피한다면 만사형통. 기타월생 목적의식 없이 아무데나 뜻을 두지 말고 내가 선택한 상황에 우물쭈물하는 주저함을 버리세요.

말띠: 동면에서 깨어난 개구리가 기지개를 켜 듯 생동감 있게 움직일 수 있는 운세주기이니 만큼 손발이 척척 맞아 원하는 대로 일이 성사된다. 사람을 가리어서 사귈 줄 알아야겠고 무엇보다 모인 사람들이 흩어지지 않도록 신경 써야겠다. 양력 2, 3월생과 겨울생 부동산 매매나 문서계약 등에서 득이 있으며 기타월생 사업가 일들이 꼬여만 가는 추세로 잘못 끼워진 첫 단추부터 풀도록 하라.

양띠: 물심양면으로 사면초가의 입장에 처하기 쉽고 바위를 등에 지고 계단을 오르는 것 같은 운세주기다. 사업가 앞으로 나갈 수도 없고 뒤로 물러설 수도 없는 딱한 상태로 오직 참고 견디면서 자리를 지켜 나갈 수밖에 없으니 마음을 굳게 먹고 상황이 꼬이는 원인을 차분히 찾아보자. 양력 2, 3월과 겨울생 탄탄대로이니 머뭇거리지 말고 활기차게 나갈 것. 변동, 변화에 좋은 소식 있겠다.

원숭이띠: 새장속의 새가 자유를 찾아 풀려나가는 격이니 사방에 이익이 있구나. 사업가 매사가 물 흐르듯 순조롭게 성사되니 확장이나 투자도 좋겠으며 이제까지 하던 페이스대로 한다면 더욱 안정적일 듯. 양력 4, 7, 8, 9, 10월생 이성간 애정운은 꽃은 하나인데 탐내는 나비가 여럿이다. 심한 질투로 문제를 일으킨다면 오히려 작은 일이 큰 일로 번질 수 있으니 과민반응은 삼가도록.

닭띠: 땀과 기름으로 정성껏 키운 농사가 한차례 비바람을 만나 위태로워 보이나 신출귀몰한 나의 능력으로 어려움이 극복된다. 양력 2, 3월생과 겨울생 직장인 특별히 책임감이 요구되는 시기로 성실한 자세로 현재의 입지를 지켜 주변으로부터 신임 받겠고 4, 5, 7월생과 가을생 길은 있어도 방향을 모르고 목소리는 들리지만 모습이 보이지 않아 불안하고 당황스럽다.

개띠: 자동차 바퀴가 빠져서 움직이지 못하는 형상이니 운세가 침체하는 주기임을 깨닫고 조심성있게 처신하자. 사업가 새로이 추진하는 일은 후회할 수도 있으니 시작하지 말고 현재 자리를 정돈하여 재충전의 기회로 삼으세요. 강한 바람에도 흔들릴 뿐 부러지지 않는 갈대와 같으니 여유있는 마음을 잃지 마세요. 양력 2, 3, 11, 12월생 비 갠 뒤에 무지개를 보는 것과 같고 신체리듬이 최고조에 달하는 주기.

돼지띠: 맘껏 피어난 꽃의 향기가 은은히 퍼지는 주기이니 적절히 불어오는 바람의 도움이 필요하구나. 사업가 사람의 소중함을 깨닫고 타인을 먼저 배려한다면 여러개의 악기가 어울려 화음을 내는 것과 같이 함께하는 과정에서 기쁨을 맛볼 수 있겠다. 양력 4, 5, 6, 7, 10월생 산넘어 산을 만나는 것과 같이 하나의 어려움을 벗어나면 또다른 어려움이 기다리고 있으니 지혜롭게 잘 넘기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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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생성형 AI 활용…결국 사용자의 활용 능력과 방법에 달려 있다
지난 2022년 인공지능 전문 기업인 오픈AI에서 개발한 챗GPT를 비롯해 구글의 Gemini(제미나이), 중국의 AI기업에서 개발한 딥시크, 한국의 AI기업에서 개발한 뤼튼,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중국계 미국기업이 개발한 젠스파크 등 생성형 AI 활용시대가 열리면서 연령층에 상관없이 생성형 AI 활용 열기가 뜨겁다. 몇 시간에서 며칠이 걸려야 할 수 있는 글쓰기, 자료정리, 자료검색, 보고서, 제안서 작성 등이 내용에 따라 10초~1시간이면 뚝딱이니 한번 사용해 본 사람들은 완전 AI 마니아가 되어 모든 것을 AI로 해결하려 한다, 이미 65세를 넘어 70세를 바라보는 필자는 아직도 대학에서 3학점 학점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일 개강 첫날 학생들에게 한 학기 동안 글쓰기 과제물을 10회 정도 제출해야 하는데 생성형 AI를 활용해도 좋으나 그대로 퍼오는 것은 안 된다는 지침을 주었다. 그러면서 “교수님이 그대로 퍼오는지 여부를 체크 할수 있다”고 큰소리를 쳤다. 큰소리가 아니라 지난 학기에도 실제 그렇게 점검하고 체크해서 활용 정도에 따라 차등 평가를 실시했다. 이렇게 차등 평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은 필자가 생성형 AI 활용 경험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