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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마케팅대행사 트렌드마크, 문제해결을 위한 통합 마케팅 프로세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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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많은 기업들이 올바른 마케팅 방법을 찾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 특히 시작한지 오래되지 않은 스타트업이나 자영업자들의 경우, 마케팅에 대해 막연하게 느끼는 경우가 많다.

 

처음부터 고객들로부터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꾸준히 출시하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자사에게 맞는 효과적인 마케팅을 기반으로 꾸준히 호감도를 쌓으면 이런 고민은 해결될 수 있다.

 

이에 온라인마케팅대행사 트렌드마크가 고객의 문제해결을 위한 통합 마케팅 프로세스를 제공 중이라고 밝혔다.

트렌드마크는 “트렌드에 맞춰 큰 성과를 이루어드린다”는 어원으로 출범했으며, 정교한 타겟팅 마케팅 광고에 기반을 둔 종합마케팅을 실행하고 있다.

 

또한 바이럴 마케팅, SNS 마케팅을 포함해 전반적인 온라인 마케팅을 대행하고 있으며, 특히 병원 및 각종 기업을 주요 대상으로 광고 성과 극대화를 위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렌드마크 안동현 대표는 “차별화된 기획력과 더불어 합리적인 가격, 체계적인 컨텐츠 제작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마케팅에 대한 전반적인 과정을 직접 실행하여 고퀄리티로 저렴한 마케팅을 고객사들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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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