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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호서 호텔외식경영학과, 호텔리어 육성아카데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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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서울호서전문학교(이사장 이운희) 호텔관광카지노학과 계열은   21세기 최고의 산업으로 손꼽히는 호텔, 관광, 카지노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이에 해당 학교 호텔외식경영학과 과정은 (사)한국능력평가협회와 공동 주관으로 2020 호텔리어 육성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학교 관계자는 전했다.

 

해당 행사는 8월 1일 토요일 서울호서 호텔관광카지노 실습실에서 진행이 되며 전국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참가 신처은 해당 학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날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Hotel Inspection, Hotel Restaurant Service, Hotel Beverage Service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호서전문학교 호텔관광카지노학과 계열은 2005년 신설 이래 호텔외식경영학과 과정, 관광경영학과 과정, 카지노경영학과 과정 등의 전공 과정을 지속해서 개발․운영하고 있으며, 이 분야 취업선호도 상위에 해당하는 서울신라호텔, 포시즌스서울호텔, 그랜드하얏트호텔,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 소토캄호텔&리조트, 신세계푸드 등의 기업에 매년 취업자를 배출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호텔외식경영 과정은 호텔외식서비스 분야의 차별화된 실무인력을 키우고 있다, Real Hotelier&Global Hotelier, 외식 프랜차이즈 서비스, 리조트 서비스, 이벤트 서비스 분야를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관광경영 과정은 국제화 시대에 가장 필요한 어학과 실용학문의 마스터 인재 육성을 통해 면세점, 쇼핑센터, 의료관광, MICE, 크루즈호텔, 리조트 등에 취업 가능한 관광전문가를 양성한다. 또한 카지노경영 과정은 카지노딜러, 카지노딜러전문경영자 등 이 분야 전문 서비스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해당 학교는 글로벌 감각 향상을 위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1인 1 외국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영국, 일본, 캐나다, 프랑스, 미국 등 세계 유수 교육 기관과 MOU를 체결하고 동하계 방학을 활용해 해외 연수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해 학력이 아닌 능력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교육과정의 70~80%를 실무 교육으로 편성하고, 국제화 시대에 걸맞은 회화 중심의 외국어 교육과 봉사활동을 통한 인성 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각종 공모전, 현장 체험교육, 실무특강, 자격증 특강, 국내외 인턴십 등 학생 개개인의 능력을 극대화 하고 있으며 졸업 후 취업과 편입, 대학원 진학 및 유학 등 진로 선택의 폭이 넓다. 

 

한편 해당 계열은 2021학년도 신입생 우선전형 모집 중이며 내신 등급에 대한 반영 없이 학생 자질과 소질을 평가하여 100% 면접으로만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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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