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1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스포츠

황희찬, 분데스리가 '주목할 이적생' 5인 선정

URL복사

'맨시티→뮌헨' 사네 등과 어깨 나란히
"라이프치히 공격진에 활기 불어넣을 선수"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RB 라이프치히에 입단한 '황소' 황희찬(24)이 주목할 이적생 5인에 이름을 올렸다.

분데스리가는 1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 시즌 주목할 이적생 5명을 언급하며 황희찬을 소개했다.

분데스리가는 황희찬에 대해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와 잘츠부크에서 호흡을 맞췄던 황희찬은 득점 기회를 만들고, 직접 골도 넣을 줄 아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라이프치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로 이적한 분데스리가 득점 2위(정규리그 28골) 티모 베르너의 대체자로 황희찬을 낙점했다.

분데스리가는 "황희찬이 베르너와 똑같은 선수라고 할 순 없지만, 라이프치히 공격진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능력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4시즌 활약한 황희찬은 이적료 1500만 유로(약 202억원)에 라이프치히 유니폼을 입었다. 계약기간은 2025년까지다.

분데스리가는 황희찬과 함께 르로이 사네(바이에른 뮌힌), 토마 뫼니에(도르트문트), 루카스 투사(헤르타 베를린), 라팔 지키에비츠(아우크스부르크) 등 5명을 선정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노무현재단이 주최하는 ‘제1회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가 오는 6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좋은 책이 사람들의 생각을 바꾼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를 통해 ‘사람사는세상’을 실현하고자 한다.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는 단순한 전시·판매 행사에 그치지 않고, 책을 매개로 한 시민 간 소통과 문화적 연결의 장을 목표로 한다. 이곳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문화, 사람과 공간이 만나고 연결되는 진정한 문화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강연, 토크쇼, 공연,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공개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강연 프로그램에는 강원국 작가가 참여해 ‘삶은 어떻게 책이 되는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김제동이 진행하는 토크쇼 ‘내 말이 그 말이에요’도 마련된다. 공연으로는 이아립의 ‘이응 품은 미음’과 오지은·김사월이 함께하는 ‘내 곁에 사람들’이 준비돼 있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책문화제에서는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유튜브 및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