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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휴스턴 오피스텔 창경궁' 회사보유분 특별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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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최근 정부는 갭투자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규제지역의 주택담보대출 실수요 요건 강화, 전세자금대출 규제 강화를 골자로 하는 6.17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다.

 

정부의 잇따른 강력한 부동산 규제 정책으로 인해 서울에서의 내집 마련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이에 따라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오피스텔이 주목을 받고 있다.

 

오피스텔은 저렴한 가격과 편리한 주거환경을 강점으로 국내 1인 가구 증가와 맞물려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9년 기준 국내 1인 가구수는 603만9000가구로 전체 2018만3000가구의 1/3인 29.9%에 달한다. 10가구 중 3가구는 1인 가구인 셈이다. 또한, 2027년에는 전국 1인 가구가 711만4000가구로 전체의 32.86%로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대병원 도보 3분 거리에 들어서는 ‘종로 휴스턴 오피스텔 창경궁’이 분양 중이다.

 

‘종로 휴스턴 오피스텔 창경궁’이 들어서는 종로구 일대는 대기업, 제약사, 외국계회사, 관공서, 대학교 등이 운집해 있으며 1, 2, 3, 5호선까지 유동인구 1천만명의 비즈니스와 관광의 중심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을지로, 종로 일대는 세운1~6구역 재개발로 인해 대기업본사 이전 및 추후이전이 예정된 지역으로 향후 인구유입으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운재정비촉진지구는 총 43만8585㎡ 규모의 대규모 사업지구로 아파트, 레지던스, 호텔, 오피스텔, 오피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와 도보 3분 거리에는 근무인원만 6400명에 이르는 서울대병원이 위치하며, 현대그룹, 현대상선(HMM), 서울보증보험, 보령제약, 웅진 등 대기업들과 두산아트센터, 홍익대대학교아트센터, JTN아트홀, 이수아트홀 등 문화시설도 도보거리에 위치하고 성균관대, 한성대, 서울여대 등도 인접하고 있다.

 

또한, 근거리에 위치한 동대문은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쇼핑상권으로 일일 유동인구 150만명, 연간 관광객 800만명으로 3만개 점포에 15만 명의 종사자가 근무 중이며, 국내 최대 규모의 종로 귀금속 단지가 가깝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원남동 일원에 들어서는 ‘종로 휴스턴 오피스텔 창경궁’은 지하 3층~지상 9층, A동 48실, B동 42실, C동 40실 3개 동 규모로 계약면적 31.16~57.26㎡로 원룸, 1.5룸, 투룸 오피스텔 총 130세대가 공급된다.

 

‘종로 휴스턴 오피스텔 창경궁’은 종로 최중심 '역대 왕들의 쉼터'로 풍수지리학자들이 최고의 풍수지리적 위치로 선정한 바 있는 종로구 원남동에 18년 만에 공급되는 오피스텔로 희소성과 함께 선호도 높은 1.5룸과 투룸 오피스텔로 구성되어 직장인과 신혼부부, 1,2인 가구에 안성맞춤이다.

 

1.2인 가구에 맞는 맞춤형 설계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전 세대 고급 대리석 타일과 풀 퍼니시드(full-furnished) 시스템이 적용되고, 빌트인 냉장고와 세탁기를 비롯해 공기청정시스템, 천정형 시스템에어컨, 인출식 빨래건조대, 인출식 식탁, 드럼세탁기 등이 모두 무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IOT를 활용한 스마트 시스템으로 실내조명, 습도, 전기/가스 등의 조절 및 관리가 편리하며, 무인택배보관함, 보안시스템 적용, 24시간 경비실 운영 등 입주민의 편의와 보안시스템이 갖춰지고, 최상층에는 옥상공원이 조성된다.

 

교통여건으로는 종로5가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며, 1㎞ 반경으로 쿼드러블 역세권으로 교통체계 또한 우수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한편, 회사보유분에 대해 특별공급하고 있는 ‘종로 휴스턴 오피스텔 창경궁’의 분양 홍보관은 서울시 종로구 인의동에 위치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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