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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쌍용차, 홈쇼핑서 2009년형 액티언 방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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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CJ홈쇼핑 방송 채널을 통해 오는 20일(일) 밤 9시 20분부터 10시 20분까지 1시간 동안『2009년형 액티언 및 액티언스포츠 특별 소개 방송』을 진행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2009년형 액티언 주력 트림인 액티언CLUB(2WD/AT)과 액티언스포츠(2WD/AT)가 판매될 예정이며 차량 구입은 선수금 없이 100% 전액 할부로 차량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시승을 신청하는 고객에 대해서는 예치금 없이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찾아가는 시승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라고 쌍용자동차는 밝혔다. 차량 판매 가격은 액티언CLUB이 2,090만원 액티언스포츠가 1,990만원이다.
지난 7일 새롭게 선보인 2009년형 액티언은 6단 자동변속기 및 CDPF 장착을 통해 연비와 주행 정숙성 확보는 물론 5년간 환경개선 부담금 면제와 같은 경제적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액티언스포츠 또한 주력 트림에 멀티 내비게이션과 같은 옵션들이 대폭 기본사양으로 확대 적용됐으며 28,500원의 저렴한 자동차세와 환경개선부담금 50% 면제 등 과 같은 다양한 경제적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쌍용자동차는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클럽 론칭 파티, 데칼 적용된 액티언 로드쇼 그리고 방송 소개와 같이 기존과 다른 새롭고 차별화된 시도를 통해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이를 판매 증대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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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2026년도 예산안 심의에 “안보·관세 협상이 미국 퍼주기 되지 않도록 국회가 검증하겠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회의 ‘2026년도 예산안’ 심의가 시작된 가운데 진보당이 미국과의 안보·관세 협상으로 ‘미국 퍼주기’ 예산이 편성되는 것을 철저히 막을 것임을 밝혔다. 진보당 전종덕 의원은 5일 국회에서 예산안 관련 기자회견을 해 “안보·관세 협상이 ‘미국 퍼주기 예산’이 되지 않도록 국회가 검증하겠다”며 “정부는 미국의 압력에 따라 국방비 인상과 무기 도입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무리한 국방비 인상은 민생경제와 서민복지에 악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한 국방비 증가가 이재명 정부가 말하는 ‘자주국방’일 수 없다”며 “그 시작은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종덕 의원은 “현재 방위비분담금 미집행금이 2조원이 넘는다. 신규 예산 편성은 필요 없다. 동북아시아 긴장을 높이는 F-35A 추가 도입도 철저히 검증하겠다”며 “한미 관세협상과 관련한 재정지출은 국민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국회에서 제대로 따져보겠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적폐 예산을 과감히 정리하겠다”며 “매년 반복되는 이북5도지사 예산, 되살아난 검찰 특수활동비, 극우와 내란옹호단체로 전락한 관변단체 보조금 예산도 철저히 검증하고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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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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