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푸드테크 전문기업 주식회사 외식인이 3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2017년 설립된 외식인은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의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 커뮤니케이션과 서비스품질관리 등을 위한 ‘외식 프랜차이즈 품질관리 시스템(FQMS)’ 어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한 기업이다.
지난 22일 사내에서 진행된 기념식을 통해 외식인은 ‘외식인, 데스밸리를 넘어서 드림밸리로’라는 주제로 직원들과 FQMS 시스템의 개발 히스토리를 공유하고, 외식인의 향후 방향성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외식인 조강훈 대표는 “우리 목표는 외식 프랜차이즈 산업의 지속 성장 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다”며 “이를 위해 외식인만의 서비스를 개발했으며 현재 주요 외식업체들이 서비스를 도입하고 인정을 받는 만큼 앞으로 외식업계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생각이다”고 말했다.